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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뱀파이어 검사 1화 본 감상






저 영상에서 보듯이 약간은 미스테리한 분위기를 풍기는 드라마이다.

여동생을 불의의 사건으로 잃어 버린 민태연은

이후 뱀파이어에 의해 뱀파이어가 되어 버린다.

그의 능력은 시체가 있는 사건 현장에선 피의 흔적을 통해 죽을때의 상황을 알 수있으며

또 피를 마시면 그 피의 주인이 죽을때의 풍경이 눈에 보인다.

이런 능력으로 수사를 해버리는데

미드의 수사물을 즐겨 본 사람들이라면

조금은 뻔한 스토리가 단점이 될 수도 있을 듯.

일단 수사물 덕후인 나는 아직 판단 보류

거액의 돈을써 특수효과를 해놓은 미드와 범죄 영화에 비해 약간은 부족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

신의퀴즈는 희귀병이였고 별순검은 시점이 사극이여서 괜찮았는데 

뱀파이어 검사는 뭔가 조금 엉성하게 느껴졌달까?

뭐 아직 1화라 뭐라 단정짓긴 이르고 좀더 보면 알겠지. 

우선 1화를 봤을때는 "뭐 나쁘지 않아.앞으로도 챙겨보겠어" 의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