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뮤지컬 6화 최다니엘....

오늘도 우리 홍재이(최다니엘 씨는)
솔로는 힘든 멘트와 표정을 날려주시고 ㅠㅠㅠㅠㅠㅠ
ㅠ 가을이라 가뜩이나 힘든데 이건 !!!!!배반이야 배반!!!!!!!

고은비양의 훌륭한 응급처치에 감탄한 사랑에 빠진 남성 ㅋㅋㅋㅋㅋ

은비가 병원갈때도 같이 배웅

옛예인 최강희(옥주현)가 작품연구하자고 방으로 오라고 하자
구작을 데려가고자 하지만 실패하고 들어갈까말까 고민중

이건 유혹을 당하는 홍재이씨...

정리했기 때문에 돌아왔어"

"당신이 내손을 놨을 때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 몇달을 생각했었어"

"이제는 알겠어 정리돼"

"강희씨 내가 은비를..."

"강희씨를 밀어내는거 까지는 하고 싶지 않아 그러니까 강희씨가 멈춰"

계속 은비가 자기를 피하자 표정 안좋아지는 홍재이 선생

유진(이기웅)이 은비가 힘들어 한다며
홍재이(최다니엘)에게 진심을 다해 말하자
듣고 있는 홍재

(조심해!!!!이사람 니 라이벌 될꺼 같아 !!!!!!
지금도 경계하고 있는 것 같지만 더 경계하라고!!!!)

은비가 자꾸 자기를 피해서 속상했던 홍재이씨는
야밤에 은비를 우연히 만나 자신의 마음이 더이상 강희한테 없다고 말하고
은비가 이해하는 듯 하자

"작품생각만 열심히 하고 싶지"
"그래 그렇게 해"
"내노래를 열심히 부르다 보면은 언젠가 나한테 반하게 될꺼야"

이런 닭살 멘트를 날리며 머리를 쓰다듬어 준다.

저렇게 긴손으로 머리 쓰다듬어 주는거 달달하네요.

역시 멜로 연기의 달인 최다니엘 선생

 

"그리고 그 문자라는게 씹고뜯고 맛보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다음부터 씹지말고 꼭 답장하기다"
이거 멘트 대박 ㅋㅋㅋㅋㅋ문자는 맛보는게 아니래

계속 들이대다가 은비한테 구박당하고
나갈려다가 아쉬워서 돌아보고

"웃는 얼굴 봤으니까 잘 수 있겠다."
멘트를 날려주시며 퇴장 ㅋㅋㅋㅋㅋ

이사람 얼마나 은비한테 빠진거냐 !!!!!

은비(구혜선)랑 화해해서 기분좋은 홍재이짜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