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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더 뮤지컬 4화- 사랑에 빠진 홍재이- 남자가 사랑에 빠졌을 때/ 창작자가 뮤즈를 만났을 때



전부터 느낀거지만 최다니엘은 참 애정연기를 잘한다.
어쩜 저렇게 눈빛표정 행동까지 완벽할 수 있는 지 감탄하고 캡쳐를 하기로 결정!!
눈에 하트 레이저를 쏜다.




이 장면은 고은비가 집에 간다고 인사하니까
알바가 본업이 되지말라면서 머리 쓰다듬어 주는거
이 표정의 의미는 <아이고 이쁜~것~> 정도 일까
좋고 싫음이 뚜렷한 홍재이 선생은
은비에겐 자상한 선생님을 딴사람에겐 차가운 성격을 보여주신다 ㅋㅋㅋㅋ








이건 은비가 집에 간다고 인사하니깐 저렇게 넋나간 표정으로 바라보는거 <히~~~~잘가~~>정도느낌 일까?
아니 앞에 손님도 와 계신데 저렇게 티를 내시나.







 눈에 무슨 하트 레이저를 장착한겁니까 아님 눈약이라도 넣은겁니까
남자가 뭔 눈이 저렇게 촉촉합니까!!!!






 


이건 이번 오디션에서 고은비가  경연순서 뒤로 빠져야한다고 말할때
완전 <고은비짜응이 쵝ㅋ오 은비짜응 이 대세임> 이렇게 자랑스럽게 말하는거 같음 ㅋㅋㅋㅋ








이제부터는 뮤지컬 경연 장면


    아니 노래를 듣는데 두손모아서 경청하는 것도 아니고
저렇게 딱<아 노래들어야지 은비노래다 ㄴ ㅑ ~~♪♪♪♪♪> 이런 느낌이 든다.
저렇게 두손 두발 모으고 대기하고 듣는거임?

 






<은비 최고 역시 내가 찍은 뮤즈~>
이러는거 같은 포즈
나 사랑에 빠졌어요.jpg 











은비가 자신이 생각한데로 악보를 이해하고
노래를 끊었다가 부르자 저렇게 베시시 웃는다.
<헤헤 역시 은비~~♪♪♪♪> 이런 느낌






 

 

실제 대사 "바~♪보~♪ 고♪은♪비♪"
아 진짜 저 표정 ㅠㅠ

최다니엘 그대를 러브씬의 최고 강자로 인정합니다. ㅠㅠ

 나까지 설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