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2015년 10월 21일 22시
히로(아마미 유키)는 쵸지(사와무라 잇키), 카나에(후지 스미코)와 3명이서 웨딩사진을 촬영.
이걸로 카나에를 설득시켜 고향인 도야마에 돌아가 달라고 할 생각이었다.
그런 히로와 쵸지의 생각은 개의치않고 카나에는 두사람에게
결혼피로연을 해달라고 말하기 시작하고 혼인신고서까지 준비하고 있었다.
히로와 쵸지는 혼인신고서를 서명날인을 하는 처지에
카나에는 3명이 혼인신고서를 내려가자고 팽팽하다.
히로가 쵸지를 추궁하면 쵸지는 「혼인신고를 제출하고 피로연도 하지 않는다」고 약속.
그러나 카나에는 쵸지가 아무리 말해도 듣지 않고 마음대로 회장을 결정해왔다고 한다.
쵸지와 카나에는 격심한 부모자식싸움으로 발전.
히로는 카나에로 부터 쵸지를 설득해달라는 부탁받는다.
지금까지 신세를 졌전 지역 지인을 쵸지의 피로연에 초대한 것이 염원이었다고 하는 카나에.
그녀는 히로에게 피로연을 하지 않으면 쵸지에게 부모자식의 연을 끊는다고 까지 단언한다.
한편, 쵸지는 히로가 카나에의 생각을 쵸지에게 전해도
어머니로부터 물려받은 고집으로 카나에와의 대화도 거부.
히로는 쵸지와 카나에의 사이에 끼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게 되어버린다.
피로연을 둘러싸고 관계가 악화한 쵸지와 카나에를 보지 못하게 된 히로는
피로연을 거행하는 일을 들어준다.
히로와 쵸지는 혼인신고서를 제출.
이리하여 위장결혼은 호적상으로는 진짜 부부까지 발전해버리는데......
+이 상황이 마음에 안드네요 억지로 혼인신고서 제출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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