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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유성 왜건(流星ワゴン)" 7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유성 왜건(流星ワゴン)" TBS 일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7화
2015년 3월 01일 21시


현실세계의 타다오(카가와 테루유키)는 용태가 급변했지만, 소생조치에 의해 기적적으로 견뎠다.
하지만 여전히 위험한 상태에 변함이 없어 그 때는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었다.
「카즈오, 기다리고 있어」…침대에 누워있는 타다오를 바라보면서
스미에(바이쇼 미츠코)는 토모코(이치카와 미와코)에게 중얼거린다.

같은 무렵, 생령인 타다오를 덮치고 있던 고통도 뚝 멈춰
하시모토(요시오카 히데타카)가 다음 분기점으로 왜건을 달리려고 했을 때, 켄타(타카기 세라이)가 싫다고 외친다.
스미에의 말에 용기를 얻은 켄타는 어머니가 자신을 기억하고 있는지 확인할 결심을 하고 있었다.
「이번에는 도망치지 않으니까」그렇게 각오를 보이는 켄타에게 하시모토는 말한다.
어머니를 만나는 것은 미련을 끊고 성불하는 것이라고.
고개를 끄덕이는 켄타를 하시모토는 미소지으며 배웅한다.
하지만 그 미소 뒤에 무언가가 숨겨져 있다고 타다오만이 감지하고 있었다.

그날 밤,타다오는 하시모토를 선술집에 데리고 나간다.
때때로는 아버지끼리도 좋을 것이다라고 호쾌하게 맥주를 마시는것을 부추긴 타다오는 하시모토에게 묻는다.
「너, 정말로, 켄타를 성불시키고 싶은 거냐?」
다음날 아침, 하시모토만을 왜건에 남겨두고 카즈오(니시지마 히데토시)들은 켄타의 어머니의 집에 향한다.
성불하려면 날이 새기전에 타테시나(蓼科)고개의 사고현장에 되돌아 가야한다.
뜻을 정하고 어머니와 만나고자 하는 켄타.
하지만 그전에 왠일인지 타다오가 앞을 가로막아 서는데......





+하시모토는 홀로 남는게 싫었을까요 아니면 아버지로 인정을 받지 못한것 같아서 불안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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