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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유성 왜건(流星ワゴン)"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유성 왜건(流星ワゴン)" TBS 일 21시 니시지마 히데토시(西島秀俊) 주연


제1화
2015년 1월 18일 21시


「인생은 갈림길의 연속이다....그래도, 그 때에는 아무것도 눈치채지 못한다.
눈치채지 못한채, 어느 때 갑작스럽게 결과만이 내밀어진다.....」

나가타 카즈오 永田一雄 (니시지마 히데토시 西島秀俊)는 이 반년 사이에
회사를 명예퇴직당하고 아내・미요코 美代子(이가와 하루카 井川遥)로 부터 이혼을 듣는다.
집에는 가정내 폭력을 멈추지 않는 아들 ・히로키 広樹(요코야마 코타 横山幸汰)가 있었다.
그런 카즈오의 마음에는 또한 말기암인 아버지・타다오 忠雄(카가와 테루유키 香川照之)와의 불화가 존재했다.
강했던 타다오와는 최후의 최후까지 서로 이해히자 못한 채였다.
「어째서 이렇게 된거야....어째서......」

집을 나가버린 아내를 부셔진 외아들을 그리고 미워할만한 아버지의 죽음을 눈앞에 두고
카즈오는 혼자, 자문자답을 반복한다.

그런 마음으로 역전의 벤치에 앉아있던 카즈오의 앞에
카즈오의 앞에 와인컾퍼의 왜건이 갑자기 나타난다.
운전하는 것은 5년전에 죽었던 하시모토 요시아키 橋本義明(요시오카 히데타카 吉岡秀隆).
동승하고 있는 아들 ・하시모토 켄타 橋本健太(타카기 세라이 高木星来)도 같이 숨진 것이다.
빨아당겨지듯이 차에 올라탄 카즈오는 과거의 중요한 장소를 도는가운데
아내와 아들과 잘되지 않게된 계기를 알게 된다.
생생한 현실앞에 동요하여 애가 타는 카즈오.

그리고 "1년전의" 우에노역앞에 돌아온 카즈오 앞에 선명히 기억에 남는 광경이 다시 비쳤다.
젊은 남자와 걷는 아내 미요코이다.
당황하는 카즈오 앞에 이번에는 자신과 같은 나이인 아버지・타다오 忠雄가 나타나 재촉하는대로 행동을 함께 하게 된다.
몹시 싫어하고 있었던 아버지가 현실의 부모자식도 친구도 아니고 가족같은 소중한 친구「朋輩)」로서 옆에 있다.
그것을 계기로 카즈오는 몰랐었던 많은 것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연 삶의 절망에 도달한 남자가 다시 행복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한자와나오키와 루즈벨트 게임의 제작진들이 참여한터라 이 드라마도 비슷한 분위기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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