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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1분기일드

"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1분기 일드-"데이트~사랑이란 어떤 것일까~(デート〜恋とはどんなものかしら〜)" 후지TV 월 21시 안(杏) 주연



제1화
2015년 1월 19일 21시


도쿄대학원을 졸업하여 국가공무원으로서 내각부의 연구소에 일하는
야부시타 요리코 藪下依子(안 杏)은 철저히 효율을 중시하는 초 합리주의자로
학생시절에 세운 계획대로의 인생을 걸어왔다.
그런 요리코가 30세를 눈앞에 두고
부친인 토시오 俊雄(마츠시게 유타카 松重豊) 로 부터 맞선을 추천받는다.
지금까지 남성과 교제한 일은 없지만
돌아가신 어머니인 사요코 小夜子(와쿠이 에미 和久井映見)가
29세에는 결혼도 출산도 했던 것, 아이가 태어나면
나라의 저출산대책에도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해 그것을 수락.
하지만 결혼을 상대와의 「계약」이라고 받아들인 요리코는 전부 맞선에 실패해 버린다.

한편,「고등유민」을 자칭하지만, 실제로는 "니트"와 다르지 않은 나날을 보내는
타니구치 타쿠미 谷口巧(하세가와 히로키 長谷川博己)는
집에서 미술수업을 하는 모친인 루미 留美(후부키 준 風吹ジュン)과 두사람 생활.
오후에 깨어나면 신문을 읽으면서 식사를 마치고
쇼파에 앉아 거드림 피우는 포즈로 소설을 읽기 시작한다.
무직때문에 당연 수입은 없어 모든것을 루미에게 의지하고 있지만,
일하는 대신에 문학과 예술세계에 좋을대로 접할 수 있는
자신의 삶의 방식에 긍지를 가지고 있다.

그런 타쿠미를 걱정한 소꿉친구인 시마다 소타로 島田宗太郎(마츠오 사토루 松尾諭)가
결혼상담소의 자료를 가져온다.
하지만 타쿠미는 자신은 이상이 높다고 맹 반발.
그래도 내심에서는 어머니에메 만일의 상황이 일어나면
길거리를 헤매버릴 자신을 불안하게 느끼고 있었다.

일단은 결혼을 단념한 요리코이지만
토시오가 책임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알고 결혼상담소에 등록.
그러면 한눈에 반한 사람과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고 보고 한다.
그 상대야 말로 "출판사 근무"와 경력을 속인 타쿠미로.......






+과연 이둘은 어떻게 될까요? 저는 백수가 부인에게 기생하려고 사기치고 결혼사무소에 등록했다면
이것이야 말로 사기결혼같아서 너무 싫은데 이 부분을 어떻게 해결해낼까요?
+요즘 게츠구가 좀 약한 편인데 과연 안은 게츠구를 살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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