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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4분기일드

"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3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4분기 일드-"모든 것이 F가 된다 (すべてがFになる)"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武井咲)X아야노 고(綾野剛) W주연  


제3화:"봉인재(封印再度)[전편]"
2014년 11월 4일 21시~22시09분


모에(타케이 에미)는 사이카와(아야노 고)를 권유해 카야마 香山이라고 하는 일가가 사는 일본가옥에 찾아 온다.
명목은 「역사적건조물의 조사 」이지만, 모에의 흥미는 香山家에 전해지는 항아리와 상자에 있었다.

열쇠가 걸려있는 상자에는 쌍을 이루는 항아리가 있고 안에 열쇠같은 것이 들어가 있지만 그것을 꺼낼 수 없다.
50년전, 당주로 仏画師인 카야마 후우사이 香山風采의 사망사건이 일어났을 때,
항아리에 후우사이 風采의 혈흔이 묻어있었다.
그것을 본 경찰이 상자를 열려고 했지만, 아들과 같은 仏画師인 린스이 林水가 그것을 거절했다고 한다.

이야기가 붙어있는 항아리와 상자를 보고 싶은 모에는 사이카와와 함께
그것이 놓여져있는 창고까지 오지만, 고용인에게 제압되었다.
그런데도 끈덕지게 버티는 모에를 현재의 당주・카야마 린스이 香山林水(요코치 타다시 横内正)의 아내인
후미 フミ(마야 쿄코 真野響子)가 엄하게 제압했다.

다른 날, 모에, 사이카와, 모에의 숙부・소스케(요시다 코타로)가 레스토랑에 있으면
린스이의 장녀인 漫画家의 마리모 マリモ(하라다 나츠키 原田夏希)가 찾아온다.
소스케의 아내가 후우사이의 그림을 좋아했기 때문에 소스케는 마리모와 알게 되었다고 한다.

마리모의 배려로 다시 카야마家를 방문한 모에와 사이카와는
안내된 응접실에서 마리모를 기다리지만, 약속시간을 지나가도 마리모는 귀가하지 않는다.
얼마 안 있어 모에가 방을 나가려 맹장지를 열면 창고 방향에서 크게 외치는 소리가 났다.
모에와 사이카와가 급히 달려가면 후미등 일가가 모여 있었다.
창고 안에는 대량의 혈흔이 있었지만, 그곳에 있어야할 린스이의 모습은 없었다.
하지만, 한쪽에는 그 항아리와 상자가 있어 흰쪽 항아리의 표면에는 끈적끈적 달라붙은 혈흔이 묻어있었다.








+이번에는 또 어떤 사건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