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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HERO 2" 2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HERO" 후지TV 월 21시 기무라 타쿠야(木村拓哉) 주연 


제 2화
2014년 7월 21일 21시(15분 확대)


이 날,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가 담당한 것은 엘리트 샐러리 맨 勝俣大毅(이와세 료 岩瀬亮)의 치한사건.

쿠리우의 신문에서 勝俣는 순순히 혐의를 인정한다. 
그러나, 사무관인 아사기 치카(키타카와 케이코)는 勝俣의 자기제멋대로의 동기에 참을 수 없다.

쿠리우와 치카가 勝俣의 신문을 마치면
사쿠라이 죠타로 桜井丈太郎(타니하라 쇼스케 谷原章介) 변호사가 찾아왔다.
勝俣의 변호인이다. 사쿠라이는 勝俣의 일시귀가를 요청한다.
또한, 이번 피해를 겪은 여성과 합의교섭을 하고 싶다고 상담한다.
게다가 사쿠라이는 勝俣가 경찰에서의 심문을 보이스 레코더에 녹음하고 있었다며 쿠리우들에게 들려줬다.
거기에는 신문한 형사의 공갈비슷한 목소리와 겁내는 기색의 勝俣의 목소리.
사쿠라이는 위법한 신문을 방패로 요구를 받아들이게 하려고 하는 태세.
쿠리우는 냉정하게 이야기를 듣지만, 치카는 나쁜 것은 勝俣라고 말해버린다.
그러자, 치카는 사쿠라이로 부터 사무원은 검사의 지원역할으로
법률에는 비전문가이기 때문에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다고 일축되었다.

결국, 쿠리우는 勝俣를 석방.
화가 사그러들지 않는 치카는 勝俣를 신문한 경찰서에 항의 전화를 하지만,
여기에서도 사무관이라는 이유로 상대되지 않아 버린다.
그런 치카에게 쿠리우는 자신의 최종학력을 말한다. 어안이 벙벙한 치카.
쿠리우는 그런 치카를 재촉해 勝俣의 피해자, 宮原祥子(오오타니 에이코 大谷英子) 에게로 간다.

 祥子는 사쿠라이로 부터 합의의 연락이 있었지만 단호하게 응할 생각이 아니라고
그런데 후일, 쿠리우에게 祥子와의 합의가 성립되었다며 사쿠라이가 나타나는데...





+치카는 마츠 다카코의 역할과는 조금은 다른 ..배역인데요..
사실 기무라 타쿠야와 마츠 다카코의 캐미가 좋았던 터라 그녀가 안나온다고했을 때
저를 비롯한 많은 히어로 팬들이 아쉬워했었죠.제발 특별출연 기대합니다.!!!
암튼 갈렐리오처럼...새로 바뀐 파트너와는 썸씽은 없을 것 같지만..
과연 언제쯤 치카는 쿠리오 검사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