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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4년 7월 17일 목요일 21시~21시54분 TV아사히드라마 ~("BORDER 경시청수사1과 살인범 수사 제4계" 후속)
제목: "제로의 진실~감찰의 마츠모토 마오~(ゼロの真実〜監察医・松本真央〜)"
주연: 타케이 에미(武井咲)
사이트: http://www.tv-asahi.co.jp/zeroshin/
주제가: 쇼난노카제 (湘南乃風) -- 「퍼즐(パズル)」
각본:오오이시 시즈카(大石静)---("가족사냥""유리의집""날씨언니","클레오파트라인여자들","꿀맛","세컨드버진","기네","퍼스트러브",
"한도쿠","네개의거짓말","오센","와일드마마","공명의갈림길"등)
연출: 츠네히로 죠타(常廣丈太)--("사신군""긴급취조실","더블즈~두명의 형사","보이즈온더런","W의비극","성스러운괴물들","지우",
"강철의여자1,2","부호형사","Dr.이라부이치로","영능력자오다기리쿄코의거짓","언터처블","명탐정의 규칙","착신아리"등)
호시노 카즈나리(星野和成)--("희미한그녀","오토메상","VISION","도시전설의여자1,2","비밀첩보원에리카,"아름다운이웃" 등)
프로듀서: 우치야마 사토코(内山聖子)(제너럴)--("사신군","내가싫어하는탐정","날씨언니","필살사업인2009,2013,2014","닥터X~2",
"13세의헬로위크","W의비극","교섭인","네개의거짓말","학생제군!","짐승의 길"등)
나카가와 신코(中川慎子)--("날씨언니","13세의 헬로위크","11명도있어!","바텐더","비밀","소아구명","네개의 거짓말","몹걸" 등)
아사이 치즈(浅井千端)--("도시전설의여자2","사키","VISION","13세의 헬로위크","아스코마치","아름다운이웃","밤비노!"등)
출연:타케이 에미, 사사키 쿠라노스케, 나마세 카츠히사, 와다 마사토, 덴덴, 록카쿠 세이지, 아오야기 쇼, 코마츠 카즈시게,
미즈사와 에레나, 미야자키 카렌, 하시즈메 이사오, 마야 미키
감찰의무원.
그곳은 인간이 받는 최후의 의료현장.
급성사망,사고사,자살등, 모든 부자연스러운 죽음의 행정해부를 실시하는 장소이다.
일본의 현상은 이상사체의 평균해부률만을 봐도 구미보다 훨신 밑도는 수준.
만성적으로 일손이 부족하여 많은 사건을 간과하고 있을 가능성이 지적되고있다.
그런 어려운 상황속에서 신입감찰의로서 법의학의 시계에 뛰어들어가게 되는 것이
타케이 에미가 연기하는 주인공 ・마츠모토 마오(松本真央).
그녀는 IQ150의 두뇌와 유례가 드문 감찰안을 겸비하여
미국에서의 월반을 거쳐 어린나이에 감찰의가 된 재녀.
그러나 이성에게도 음식에도 멋을 내는 것에도 출세와 명예에도 개이치 않고 、
유일하게 흥미를 나타내는 것은 세처의 검안・해부뿐 이라고 하는 괴짜.
그녀는 여러가지 사정으로 목숨을 잃은 시체와 마주보고
소리없는 소리를 듣는 것으로 숨겨진 진실을 밝혀내간다.
그 외에도 개성적인 캐스트가 집결.
감찰의무를 테마로 스릴있는 수수께끼풀이와 다중구조의 군상극을 그리면서
볍의학의 현실에 날카롭게 돌진해가는데....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완전히 새로운 법의학 드라마가 탄생할 예정!
엔딩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마츠모토 마오(松本真央)(24) 役
······ 배우 타케이 에미 (たけいえみ | 武井咲 | Takei Emi)
중앙감찰의무원의 감찰의 신임 .
천애고독으로 사랑을 모르는 환경과 IQ 150라는 높은 지능지수때문에
모든 일을 간파할 수 있어 살아있는 인간에게 흥미를 가질 수 없다.
이성에게도 음식에도 멋을 내는 것에도 흥미 없다.
희로애락을 가지지 못한 천재. 친구도 없다.
야시키 이치로(屋敷一郎) 役
······ 배우 사사키 쿠라노스케 (ささきくらのすけ | 佐々木蔵之介 | sasaki kuranosuke)
경시청 수사1과의 형사. 오사카 사투리로 말한다.
수많은 사건을 해결로 이끈 공적이 있지만, 그 집요함과 폭주를 반복했기 때문에
수사1과의 「기피하는 인물」. 조직안에서 고립되어있다.
도박을 좋아해서 언제나 돈에 곤란을 받고 있다.
아내는 도박광인 야사키에게 정나미가 떨어져 나갔다.이후 독신.
이즈미사와 이쿠오(泉澤郁夫) 役
······ 배우 나마세 카츠히사 (生瀬勝久 | なませかつひさ | Namase Katsuhisa)
중앙 감찰의무원・부장감찰의.
권위주의로 조직의 논리를 소중히여기는 옛일본인.
상승지향이 강한 야심가. 부하들에게는 거만하게 굴고 있다.
부하인 인덴 쿄코는 학생시절 연인.
현재는 전업주부인 아내에게 대등하게 맞설 수 없는 공처가.
한편, 지금도 인덴 쿄코에게는 석연치 않은 마음을 품고 있다.
토마타 하지메(富田肇) 役
······ 배우 와다 마사토 (わだまさと | 和田正人 | Wada Masato)
경시청 수사1과의 젊은 형사.
야시키와 같은 오사카 출신의 청년으로 정의감에 불타고 있다.
되는대로의 삶을 사는 야시키와 콤비를 짜게되어
그의 직감은 믿을 수 밖에 없지만, 돈에 칠칠치 못해 도박광인 것은 이해불능
호사카 히로시(保坂博) 役
······ 배우 덴덴 (でんでん | 緒方義博 | Denden)
오랜세월, 하수도국에서 근무하고 있었지만,작년 중앙감찰의무원으로 이동되어
시체 해부의 보좌와 검안의 보좌를 맡고 있다.
처음에는 기분이 나빴지만, 지금은 죽은자의 소리없는 소리를 듣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누구보다도 생생하게 일을 하고 있다.
아이들은 독립하여 지금은 아내와 둘이 생활하고 있다.
이와마츠 마사히코(岩松正彦) 役
······ 배우 록카쿠 세이지 (ろっかくせいじ | 六角精児 | 山地克明)
감찰의.
경험도 있고 실력도 좋지만 전형적인 샐러리맨 체질.
조직의 논리를 벗어나오는 마오와 인덴을 이해할 수 없고,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싫어한다.
나카야마 미츠노리(中山光則) 役
······ 배우 오미 토시노리 (尾美としのり | おみとしのり | 尾美利徳)
감찰의.
상사의 안색을 살피면서 약삭빠르게 처신하는 중간관리자.
끈질기고 소문을 좋아한다.
나카야마도 이와마츠와 같이 마오나 인덴과 같이
난폭하게 행동하는 여자들에게 혐오감을 가지고 있다.
코다마 요시토(児玉吉人) 役
······ 배우 아오야기 쇼 (青柳翔 | あおやぎしょう | Aoyagi Show)
감찰의.
감찰의무원의 법원안에서는 마오에 이어 젊은 축.
서투르지만 상사의 권유는 거절못하고 선배의 의미불명의 개그에도 장단을 맞춰
어떻게든 조직에서 자리를 확보하려고 하고 있다.
츠쿠다 켄타로(佃健太郎) 役
······ 배우 코마츠 카즈시게 (こまつかずしげ | 小松和重)
중앙 감찰의무원의 임상검사기사. 통칭「기관」.
도립병원의 검사기사였지만, 근무처가 합병통합으로 없어져
인사이동으로 중앙감찰의무원에 왔다.
살아있는 사람을 위한 치료로 이어지는 검사를 하는 것은 보람이 있었지만,
죽은자의 검사를 하는 것은 허무한 느낌, 완전히 어두운 성격이 되어
검사실에 틀어박혀있다.
야키야마 하루코(秋山晴子) 役
······ 배우 미즈사와 에레나 (みずさわえれな | 各務英礼奈 | 水沢エレナ | Mizusawa Elena)
중앙감찰의무원의 사무.
마오와 동세대이지만, 훨씬 어른스러운 언동으로
감찰의인 아저씨들의 통찰력에 기가 꺽이지 않고 마이페이스를 관철한다.
어떤 의미로 그녀도 한마리의 이리같은 여자.
쿠메 미도리(久米みどり) 役
······ 배우 미야자키 카렌(宮崎香蓮 | みやざき かれん | Miyazaki Karen)
중앙 감찰의무원의 임상검사기사.
요즘의 "이과계 여자(リケジョ)"로서 매우 우수.
하지만 일에 대해서는 쿨하게 납득하고 있어
사적인 것을 침해해서 까지 시체에 빠져드는 마오에게는 공감할 수 없다.
코스기 사다오(小杉貞夫) 役
······ 배우 하시즈메 이사오 (はしづめいさお | 橋爪功)
구치소에 있는 사형수.
복역중이면서도 모든 것을 보고 있는 것 같은 언동으로
담 밖의 인간들에게 혼란과 공포를 주어간다.
인덴 쿄코(印田恭子) 役
······ 배우 마야 미키 (まやみきi | 真矢みき | 西島美季 | Maya Mik)
중앙감찰의무원에서 어째서인 원장보다도 부장보다도 존재감을 발하고 있는 베테랑 감찰의
경찰로부터도 경의를 받고 있다.
마오와는 정반대로 희로애락의 감정이 격렬하고 말이 많고 욕망과다로 현실적.
자신가. 싱글. 좋아하는 것은 「자유」와「돈」.
「권력」도「명예」도 쓸모가 없지만「돈」은 쓸모가 있다고 하는게 지론으로
차도 맨션도 옷도 감찰의 급료에서는 꾸려나갈수 있을리 없는 사치스러운 것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거물정치인의 여자라던가 뒷사회를 끼고 더러운 일을 하고 있다던가라는 여러가지 소문이 있다.
남자인 감찰의들은 무뚝뚝하고 귀여운데가 없는 마오를 힘에 겨워하고 있지만,
그녀만은 마오를 다룰 수 있는 것 처럼 보인다.
+미즈사와 에레나와 타케미 에미는 1분기 전력 외 수사관에서 만난 적이 있는데 또 만나네요.ㅎㅎ
전력외 수사관 팀들 분위기가 좋았던 듯 싶어서 둘의 어울림도 기대합니다.
+각본가인 오오이시 시즈카가 이번 분기 가족사냥과 제로의 진실~ 둘다 각본을 썼습니다.
원작이 있어도 각본가에 따라 작품이 판이하게 달라질 수도 있는데요.
같은 분기의 다른 작품을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을 듯 하네요.
+그리고 제가 꾸준히 언급해서 이제는 아시겠지만 좋아하는 배우중 한명인 타케이 에미가 돌아왔습니다.
그녀와 매력적인 배우진들 그리고 마야 미키까지 나오는데다가 수사물+여성중심 의료물이라 제 취향을 저격한 드라마입니다.
사실 이번 드라마는 타케이 에미에게도 중요한 작품인데요..(대박나는 작품 하나를 못맡네요 ㅠㅠ)
각본,프로듀서에 날씨언니의 제작진이 몰려있는 것이 설마 날씨언니같은 포맷일까 걱정되는데요.
날씨언니와는 다른 이야기 구성이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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