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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3분기일드

"도쿄 스칼렛 ~경시청 NS계 (東京スカーレット~警視庁NS係)"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4년 3분기 일드-"도쿄 스칼렛 ~경시청 NS계 (東京スカーレット~警視庁NS係)" TBS 화 22시 미즈카와 아사미(水川あさみ) 주연 


제 1화
2014년 7월 15일 22시


2014년 도쿄.
도지사인 芝浜勘太郎(라샬 이시이 ラサール石井)는 어떤 외국잡지의 기사를 받고
경시청에 여성을 관리인으로 하는 부서를 신설한다고 선언했다.
그리고 그 책임은 경시청안을 계속해서 위임되어 최종적으로
수사1과장 ・岩井十三(나카무라 마사토시 中村雅俊)에게 모든것이 위임된다.
岩井는 수사1과 안에 「New Service」의 머릿글자를 딴 NS계를 신설,
만안의 초고급맨션 부근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중견 여성형사 ・데마치 이즈미 出町いずみ(기무라 미도리코 キムラ緑子)를 계장으로 임명한다.
이즈미 いずみ는 계의 인원을 모집하지만 누구에게 말을 걸어도 좋다는 대답은 없다.
결국, 매부인 堀徳美(스가와라 다이키치 菅原大吉)과
격무의 시기에 출산휴가를 가져 짐 취급되어 있었던 감식과의 荒木田満(콘도 코엔 近藤公園)
의 3명으로 NS계는 시작한다.

그런 때, 경시청 아자부 西 서의 형사・나루타기 안 鳴滝杏(미즈카와 아사미 水川あさみ)가 이즈미를 찾아왔다.
안은 사소한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NS계까지 왔지만,
그곳에 1과내에서도 혼자 붕 뜬 존재인 형사・아토우 소스케 阿藤宗介(나마세 카츠히사 生瀬勝久)가 나타나
사건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사태는 급전개.
무려 살인사건이 일어난 초고급맨션에는
남자친구인 코바야시 토오루 小林トオル(키카와다 마사야 黄川田将也)가 살고 있는 것이다!
안는 조금씩 수사를 돕게 되어 버린다.

살인사건이 일어난 초고급 맨션은 담장으로 거주구역을 에어싸고
여러가지의 방범장치로 보안을 강화하여 주민의 안전성을 높이는
"게이티드 맨션"이라고 불리는 타입으로 당연히 부자뿐이 살 수없다.
그러나 컨시어지에 의하면 코바야시 토오루라는 남성은 살고 있지 않다고 한다.
무슨 일인가!?

주민을 모았던 사정청취에서 어패럴 회사 사장인 토오야마 遠山(이토 타카아키 伊東孝明)가
살해된 여성・미사와 유리코 百合子(이와타 사유리 岩田さゆり)에게 부탁받아
몇번 맨션을 안내했다고 스스로 말한다.

가해자는 이 맨션에 사는 부자를 증오하는 인긴일지도 모른다.
토오야마 宗介는 주민들에게 굳이 그렇게 전해 위기감을 부채질한다.
그리고 안은 그런 인물에 짐작가는 것이 있다고 깨닫는다.

안이 말하는 짐작은 그녀가 잘 읽는 블로그의 필자로 내용을 해석한 결과,
필자는 토오야마의 아내・카오리 佳織(코치 마치코 東風万智子)였다.
안은 이즈미와 함께 佳織를 직격하지만, 그녀에게는 알리바이가 있었다.
토오야마 자신에게도 알리바이가 있어 수사는 암초에 걸리는데.....




+안의 남자친구의 정체는 대체 뭘까요?
그리고...그녀는 어떻게 이 팀에 합류하게 될까요?

+나마세 카츠히사가 역시 출연합니다 제로의 진실에서의 역할과 비교해보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