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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1화
2013년 1월 14일 월요일 21:00~22:09(첫화 15분 확대편성)


「비브리아 고서당」의 점주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에게
고서의 감정을 해달라고 고우라 다이스케가 찾아온다.
다이스케가 가져온 것은 돌아가신 할머니의 장서 『나츠메 소세키 전집』에
그 『제8권 それから』에 『나츠메 소세키』라는 서명이 있었기 때문에
사인이 진짜라면 높게 팔릴 거라고 기대한
어머니 ・에리 恵理(마츠자카 케이코)로 부터 부탁받은 것이었다.

책을 손에 두고 가만히 생각에 잠긴 시오리코는 이윽고 사인은 가짜라고 말한다.
기다리다 지친 다이스케는 감사의 인사를 하고 떠나려고 하지만,
시오리코는 사인을 한 것은 할머니자신 이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고 말한다.
갑작스러운 말에 증거는 있냐고 물어본 다이스케에게
시오리코는 할머니에게 얽힌 놀라운 추론을 전개해 나간다.

훗날, 「비브리아 고서당」을 찾아온 다이스케는 에리 恵理에게 확인한 결과,
시오리코의 추론이 사실이었다고 말한다.
책을 보는 것만으로 어째서 거기까지 알게 되는가라고
흥분상태의 다이스케에게 시오리코는 난처해하며 말을 흐린다.

그 몇일후, 시오리코와 재회한 다이스케는 다시 「비브리아 고서당」에 찾아온다.
그래서 자신은 책을 잃으면 기분이 나빠지는 체질이라고 밝혀지만
시오리코는 다이스케에게 이 가기예서 일해보지 않겠는가라고 말한다.
고서점의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책의 내용이 아닌 시장가치의 지식이라고 설득하는 시오리코.
망설이면서도 다이스케는 그 제의를 받아드리는 것에.....

다음날, 다이스케가 「비브리아 고서당」에 있으면 志田肇(타카하시 카츠미)가 찾아온다.
志田는 짐을 카운터에 놔두고、시오리코에게 小山清의『落ち穂拾ひ』를 도둑맞았다고 말한다.
그것을 들은 시오리코는......





+이런식으로 드라마가 시작되나보군요.
과연 시오리코의 추리는 어떤 방식일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