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태양이 비추는 곳에 (いつか陽のあたる場所で)" 2화 미리보기/예고

제2화 「強くなりたい」
2013년 1월 15일 화요일 22시

코모미야 하코(우에토 아야)는 동창생 마유미(우스다 아사미)와 재회한다.
아야코 綾香(이이지마 나오코)는 마유미가 DV 피해자 라고 간파해
힘이 되고 싶다며 마유미모자를 하코의 집에 초대하지만,
전과가 있는 것을 알리고 싶지 않은 하코는 내키지 않는다.
아야코는 자신의 죄의 핵심을 하코에게 밝힌다.
아야코도 남편의 DV에 괴로움을 겪고 있었지만, 폭력이 아들을 향하게 되어
그것만은 견디지 못하고 남편을 살해했다고 한다.
언제나 밝게 행동하는 아야카의 마음의 어둠을 처음 안 하코였다......




+생각보다 괜찮은 드라마 인 것 같아요.
상처입고 힘든 두 여성이 어떻게 일어설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인 하코(우에토 아야)의 죄가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
호스트에 빠져서 다른 남자들 돈을 훔치고 다녔다니....
설정이 그냥 나쁜남자에 빠져 사기행위의 한축 정도였으면 좋으렸만.
주도적인 사기 행위의 주인공이라니..란 아쉬움이 남지만
사이토 타쿠미도 나오고 여주인공들의 합도 좋고
생각보다 드라마도 무거운 분위기로 흘러갈 것 같지 않아 기대중입니다.
그리고 가족과 어떻게 화해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구요
NHK의 이 드라마 시리즈들 다 맘에 드는 것이 좋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