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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7화 미리보기/예고


제7화 

2012년 8월 31일 금요일 22시


국문관고교의 문화제가 다가간 어느날, 3학년 D반의 리더격 존재 모치즈키(치바 유다이)는 

같은 클래스인 키쿠치 菊地(후지와라 카오루 藤原薫)가 공갈협박을 받을 때 우연히 만난다.

중재에 들어가면 키쿠치를 공갈협박을 하는 것은 

모치즈키의 중학교 시절 친구 이이즈카(노무라 슈헤이 野村周平)이었다.

이이즈카는 모치즈키와의 재회를 기뻐하기는 커녕 10만엔을 빌려달라고 말을 건다.

모치즈키와 이이즈카는 같은 중학교의 야구부였지만,

시합중에 모치즈키가 이이즈카를 다치게 해버려 

오른팔이 움직이지 못하게 된 이이즈카는 야구를 그만두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


게다가 병원을 경영하는 모치즈키의 아버지가 이 건을 돈으로 무마한 것으로 

두사람의 사이는 험악하게 되어 이이즈카는 지금은 사기꾼 그룹의 일원이 되어있었다.

속죄의 의식으로 부터 모치즈키는 10만엔을 이이즈카의 계좌에 돈을 넣었다.

그런 모치즈키에게는 비밀이 있었다.에이카(히로세 아리스)와 사귀고 있다는 것이다.

에이카는 중학생시절 야구부 매니저로  이이즈카와 3명이 강한유대로 맺어져 있었다.

그런 그에게 속죄의 마음도 있어 교제하고 있는 것은 두사람만의 비밀이었다.


한편 이이즈카는 자신이 연정을 품고 있던 에이카와 모치즈키가 사귀는 것을 알게되고  

분노해 중학교때의 사건을 빌미로 협박한다. 

모치즈키를 봉이라고 인식한 이이즈카는 에이카와 아주 혼이 나고 싶지 않으면 

100만엔을 준비하라고 다시 협박한다. 

그리고 문화제당일.

이이즈카는 에이카에게 우연한 재회를 가장해 다가가 3학년 D반 교실에 왔다.

유코(에이쿠라 나나)로 부터 한번 봉이 되면 계속 착취된다고 충고받았던 모치즈키였지만,

비열한 언동을 반복하는 이이즈카를 때려버리는데..... 



+ 갈등 폭팔이군요.
+드디어 검은 여교사 삼총사중 유코의 사정이 등장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