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기너즈! (ビギナーズ!)" 7화 미리보기 /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비기너즈! (ビギナーズ!)" TBS 목 21시 후지가야 타이스케(藤ヶ谷太輔) 

(캡쳐는 눌러보시면 크게 보여요)

제7화 

2012년 8월 30일 21:00

교실과 교실이 일대일대결로 승부를 겨루는 「교실대항체육대회」의 날이 다가왔다.

「유도」「검도」「3천미터 릴레이」의 3종목에 각각 정예가 3명씩 출전해 싸우는 대회이지만,

전체 인원수가 겨우 8명의 S 클래스는 약한 교실과 부딪히기를 기도할 뿐.

그런 가운데, 텟페이(후지가야 타이스케)에 이르러서는

그 불꽃놀이 밤 이후, 히로(고리키 아야메)를 의식해버려 대회할 여유가 없다. 

그러나 그런 S클래스를 무시하고 사쿠라바(스기모토 텟타)는 

타카무라 교장(카가 타케시)와 어떤 약속을 얻어내 버린다.

그것은 S클래스가 교실대항전에 승리하면 보궐대우를 풀어내 보통교실로 승인되지만

싸움에 진 경우는 전원퇴학이라는 것이었다.

또한, 대전상대는 가장 우수한 오니즈카교실이 정해져 있었다. 

즉시 오니즈카 鬼塚교실 정찰에 향한 일동은 자신들과의 수준차에 아연실색한다.

텟페이와 단지(키타야마 히로미츠)는 분발하지만 운동이 서투른 히로들은 완전히 위축되어 버린다.

결국, 텟페이는 검도와 릴레이, 스기야마(코야나기 유)가 유도에 선출되고 

남아있는 자리는 모두 단지와 요우코(미즈사와 에레나)로 채우는 것으로.

히로, 야마네(에모토 토키오), 이시오카(이시이 토모야), 치아키(오카모토 아즈사)는 

「보궐의 보궐」에 만족한다.

치우친 선출에 어딘가 석연치 않은 텟페이는 

자신에게는 무리이기 때문이라고 말하는 히로의 자세를 지적한다.

그러나 운동이 서투른의식을 가진 히로와는 서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윽고 두사람은 험악한 분위기에.

그러던 어느날,야마네와 이시오카가 유도장을 들어다 보면, 

거기에는 혼자 연습에 몰두하는 스기야마의 모습이 있고.....

+텟페이의 아버지 쿄이치로의 사건은 시민에게 발포한 것이 문제였음이 저번화에 밝혀졌지만

 사쿠라바는 텟페이의 외삼촌인 후쿠다에게  그 잘못은 쿄이치로의 잘못이 아니라고 했는데요

 여기서  BOSS의 카타기리 타쿠마(타마야마 테츠지)가 갑자기 생각나는건 우연일까요?

 보스에서 카타기리는 쫓던 용의자로 (용의자의 미끼였던) 한남자가 오인받던 중 발포명령을 받고 

 그에게 총을 쏘지만 그가 용의자가 아님을 알게된 책임자는 책임을 회피. 

 홀로 책임을 뒤집어 쓴 이후 총을 쏠 수 없고 다른 경찰동료를 믿지 못하는 인물이 되었었죠.

 (이후 전직 국가대표 였던 피살자의 여친이 복수를 하면서 사건에 다시 휘말리지만요..)

 이 드라마에서 쿄이치로 역시 타카무라 교장의 명령으로 발포했거나 아니면 아예 쏘지도 않았으나 

 책임을 뒤집어 쓴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