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8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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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08
2012년 8월 28일 화요일 9시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진짜 아버지가 누구인지 밝히기 위해 DNA 감정을 하기로 결심한다.

입원중인 할아버지 나츠메 슈사쿠(키타오오지 킨야)로 부터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의 연락처를 받은  레이는 그의 휴대전화로 연락했다.

하지만, 아유카와는 전화를 안받았다.

어머니 요코(기무라 요시노)가 슈사쿠를 찔러버린 사건 이후 분별없는 소문이 퍼졌기 때문에

『파티세리 샤를로트(パティスリー・シャルロット) 』을 쉬게 된 레이는 불안에 압도당할듯 했다.

레이를 만나러 간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는 그런 레이의 심정을 살펴 그녀를 격려한다.

잠시후에 레이는 일에 복귀한다.

그러나 사건의 영향은 레이뿐만 아니라 가족에게도 영향을 미친다.

동생 마오(코시바 후우카)는 부활에서 사용하는 테니스 라켓 커버에 「살인마의 딸」라고 낙서가 되어있었다.

요코도 직장에서 해고당한다.

그래도 요코들은 레이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으려 밝게 행동하고 있었다.

한편, 쿠시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로 부터 레이의 이야기를 들은 나카츠 다이스케(리키야)는

주간지에 레이를 소재로 한 『무호적아동의 현실』이라고 하는  르포를 쓴다.

기사는 큰 방향을 일으켜 즉시 인터넷 상에 비화되어 순삭간에 레이의 개인정보가 공개되었다.

머지 않아, 『샤를로트』의 점장 아베카와 에리(하시모토 레이카)에게

본사로 부터 사정을 듣고 싶다는 연락이 온다.

무호적아동이기 때문에 사원으로 채용되어 프랑스 유학의 꿈도 단념하지않으면 안되었다 라고 하는 기사때문에 

『샤를로트』을 비난하는 메일이 쇄도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기사를 본 키야마는 나카츠를 만나러 가 무책임한 선의는 사람을 상처입힌다라고 책망하지만......

+이제 레이(타케이 에미)와 키야마(에구치 요스케)의 관계가 점차 애정쪽으로 기우는 걸까요?

 인물소개에서 키야마의 동거녀와 키야마 사이에 무언가의 일이 있었다는 식으로 나와있었고 

 키야마는 무언가 사건때문에 기자를 그만 둔 것으로 나오는데 키야마의 사정에 관한 이야기도 

무책임한 선의는 사람을 상처입힌다..라는 것과 연관이 있지 싶습니다.

만약 상관이 있다면 이 기사로 인해 더욱더 상처받는 레이의 가족과 레이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