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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3분기 일드-"숨도 쉴 수 없는 여름 (息もできない夏)" 후지TV 화 21시 타케이 에미,에구치 요스케  


STORY 04
2012년 7월 31일 화요일 9시 



타니자키 레이(타케이 에미)는 어머니인 요코(기무라 요시노)로 부터 도착한 편지를

키야마 류이치로(에구치 요스케)에게 보인다.

그 편지에서 요코는 전남편인 아유카와 히로키(카나메 준)을 목격하고 

동요하여 도망쳐 버린 것을 고백하고 신술서를 작성해 

틀림없이 레이의 곁에 돌아가겠다 라고 쓰고 있었다.


귀가길에, 자전거로 집으로 서두르고 있던 레이는 모퉁이에서 

사람의 그람자를 알아차리고 균형을 잃고 넘어져 버린다. 그런 레이에게 손을 내민 것은 아유카와이었다.

아유카와는 짐이 흩어진 순간 떨어져버린 프랑스어 텍스트등을 주워주고 레이에게 사과한다.

레이는 상처를 입지 않은 것을 아유카와에게 말하고,피차일반이라고 말하고 웃는 얼굴을 보인다.


레이가 집에 돌어오면, 무호적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이 모이는 사이트 『해바라기(ひまわり)』에서 

만난 "위스키 봉봉"인 쿠사노 코타(나카무라 아오이)로 부터 메세지가 와 있었다. 

걱정해주고 있던 고타에게 어머니를 기다리기로 했다고 보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두사람은 새삼스레 자기소개하고 서로의 이름과 나이등을 가르쳐준다.

그때, 코타는 언젠가 레이가 만든 애플파이를 사러간다,라고 약속한다.


한편, 키야마는 동거하고 있는 카타야마 아사미(키리시마 레이카)가 파리세리 샤를로트에서 

애플파이를 사온 것을 알고, 아사미는 키야마가 구청에서 레이를 담당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었다. 


다음날, 레이는 선배사원 인 이가와 사츠키(하라 미키에)와  같이 인기 프리 페이퍼의 취재를 받는다.

그러면 레이는, 어머나와 함께 처음 만든 애플파이의 추억을 이야기한다.

레이의 재능을 높게 평가하는 점장인 아베카와 에리(하시모토 레이카)와 

바이트 동료인 니시카와 쥰(시미즈 카즈키)는 그런 그녀를 따뜻하게 지켜보고 있었다.


패점직전. 코가 숨을 헐떡이면서 가게에 왔다. 약속한대로 레이가 만든 애플파이를 사러 온 것이다.

그가 위스키 봉봉이라고 안 레이는 일을 마친 후 함께 카페를 찾아간다.,

그러면, 서로의 처지를 말하는 레이와 코타.

코타는 어린시절부터 혼자서 살아오면서 의무교육도 받지 못했던 것이라고 한다.


같은무렵, 요코는 항구도시의 호텔에서 구청에 제출하는 신술서를 쓰고 있었다.

하지만, 아유카와로 부터 받은 DV의  기억이 플래시백하고, 쓰는 것을 계속할 수가 없다.


몇일 후, 과자점  『파티세리 샤를로트』에 레이들의 기사가 실린 신문이 도착한다. 

하지만, 그 기사에는 사츠키보다도 레이가 크게 다루어지고 있어.......





+3화 끝부분에 아유카와랑 레이랑 마주쳐서 엄청나게 놀랐는데요...

  4화 미리보기를 봐서는 아유카와가 레이의 존재를 알고 만나러 온 것인지 아닌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