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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3분기일드

"검은 여교사(黒の女教師)" 3화 미리보기/예고

(캡쳐를 누르면 원본으로 보세요)


제3화 

2012년 8월 3일 금요일 22시


새단장도 끝난 어느날, 国文館고교 3학년 D반 스기모토(니시이 유키토 (西井幸人))는

만원전철 안에서 치한혐의를 걸려버린다.

도망친 스기모토 앞에 여고생이 가로막고 서다.

스기모토를 치한이라고 말하는 杏(쿠도 아야노(工藤綾乃))과 리코(니시노 마미(西野実見))이다.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변명하는 스기모토에 대해, 

杏는 사죄하지 않으면 경찰에게 통보한다고 협박하고,

여러번 스기모토 앞에 나타나 압력을 계속했다 

어느 날, 「리코가 자살미수를 했다 」라고 杏는 스기모토에게 알리러 나타난다. 

어안이 벙벙한 스기모토를 아랑곳하지 않고

위자료 10만엔을 준비하지 않으면 넷에 실명을 공표하겠다고 위협해 온다.

그런 때, 国文館고등학교에 스기모토가 치한행위을 했다는 익명의 전화가!

3D 담임 하루카(키무라 후미노)에게 스기모토는 

「 그날은 전철을 타지 않았다.」라고 거짓말을 하고 그 장소를 피한다......

궁지에 처한 스기모토에게 요코(에이쿠라 나나)는 10만엔만 내면 도와준다

라고 냉정하게 단언하지만, 하루카는 자신이 어떻게든 하겠다고 스스로 

杏를 방문해 스기모토에 대한 협박을 그만두라고 설득한다.

그러나 다음날,하루카에게 폭로된 것을 화난 杏는 

3D학생들에게 스기모토가 담긴 사진을 이메일을 보내버린다.

보안카메라의 영상으로 부터 「전철에 타지 않았다.」라 하는 거짓말도 들켜

3D 학생로 부터 의혹의 눈초리로 보는 스기모토.

그런 그를 우메하라 유우(나카죠 아야미(中条あやみ))만이 감싸지만...... 




+우메하라 유우가 杏와 리코와 연관이 있는 아이라고 생각하는건 지나친 추측일지도 모르겠지만..타당성은 있어 보입니다.

+대체 토시오(마츠무라 호쿠토)의 정체는 뭐일까요.

 3화마지막에 교사를 만났다는 늬앙스가 있었는데요...교사를 만나다 전학을 오게 된 것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