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의 비극 (Ｗの悲劇)" 6화 미리보기/예고

STORY 06화

2012년 5월 30일 목요일 21:00

결국 사츠키(타케이 에미)와 마코 (타케이 에미)가 바뀌어 있다는 것을 밝혀낸
弓坂(키리타니 겐타)는 와츠지家로 들어가서 사츠키에게 그 진상을 캐어묻는다.
또한,"요헤이(테라다 미노리)를 죽인 것도 너가 그랬어?"라고 방문한 弓坂.
하지만 사츠키는 "영감탱이 죽여도 아무 이득도 없다"라고 일축하는 것이었다.

신주쿠에서 일어난 히다카라는 중학교교수살인사건 건으로
사츠키를 계속 쫓고 있던 弓坂는 요헤이 살인 사건의 혼란을 틈타 와츠지家에 잠입.
사츠키의 보디가드로 곁에서 감시를 하게된다.
다시 히다카가 살해당한 밤의 행동을 물어진 사츠키는 그날의 사건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한편, 사츠키에게 "너 따위 ...... 쿠라사와 사츠키 따위 사라져버려." 라고 들은 
마코는 자신의 존재 의미를 잃어가고 있었다.
하루미(마츠시타 유키)에게도 대역임이 알려져 
"가면무도회"도 해고된 마코는 혼자 , 멍하게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무렵, 와츠지家는 시즈오카 현경의 노형사 나카사토(츠가와 마사히코)가 

수사를 하던, 요헤이방에서 위관의 끄트러기 조각이 발견되거나 
저택 밖에 남겨진 족적이 부자연스러운 형태가 있는등 
마치 살인사건이 은폐,위장된 것 같은 현상에 위문을 품은 나가사토. 
그것을 와츠지家 구성원에게 던져보지만....?

그러던 어느날, 저택에서 갑자기 사츠키가 자취를 감춥니다.
사츠키의 행방은? 그리고 와츠지家의 운명은?

+ 弓坂가 마코에게는 정체를 알았지만 살고싶은데로 인생을 살라고 말하고(키라라가 엿듣긴 했지만)  
와츠지家로 가서 사츠키에게 전화를 걸고 5화가 끝이 났는데요.
미리보기를 보니 그는 사츠키한테만 형사적 감이든 관심이 있는지 그녀 옆에 붙어 있네요.

+하루미(마츠시타 유키)입장이 이해도 되면서 마코한테 너무 가혹한것 같이 여겨지는데요 ㅠㅠ
아니 마코같이 착한 애가 어디있다고!!! 그아이한테 춤마저 빼았다니.!!!!!
(마코한테 너무 감정이입 되었나봐요.사츠키가 너무 얄미움)

+이제 2화가 남았는데요. 그냥 와츠家의 살인사건을 해결하면서 히다카 사건까지 해결하고 드라마가 끝날 것같은데
키라라는 마코의 정체를 정확하게 파악한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