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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7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7話
2012년 5월 30일 수요일 21시 00분
  
부티크 경영자 미나요 美奈代(유이 료코(遊井亮子))가 거실에서 방한모를 쓰고 칼을 든 강도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저항한 미나요가 역으로 거실선반에 놓여있던 절단칼로 강도를 살해. 그 후 즉시 통보하고 경찰이 조사하면, 그 강도는, 편집자인 남편 케이이치(이다 쿠니히코(井田國彦))라고 밝혀졌다.

미나요는 정당방위. 살인범과의 일전, 비극의 히로인이 되었지만, 송치서를 읽은 아키라는 납득할 수 없다. 케이이치는 사전에 방한모와 칼을 집의 컴퓨터에서 구입하고 아내의 살해를 계획. 사건당일에 어느작가의 출판기념파티에 참석한 도중, 몰래 빠져나가 곧 회장으로 돌아가 알리바이를 만들려고 한 것 같다. 그러나, 아키라는 서두르고 있어야 할 케이이치가 왠일인지 택시에서 내리고 살해, 미나요의 통보까지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에 의문을 품는다.

나가모토에 의하면, 케이이치가 미나요를 살해하려고 한 동기는 미나요가 경영하는 부티크 점원 사카시타 카오리坂下香織(하네유리 (はねゆり))와의 불륜이라고 한다. 또한, 케이이치가 아내를 살해하러 집에 도착했을 때, 미나요가 친구와 전화통화 중이었다는 것. 케이이치는 범행을 전화 상대방이 모르게 아내가 전화를 끊을 때까지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검증을 시작한 아키라가 미나요본인을 확인하면, 중학교시절부터의 친구와 이야기를 하고 있었던 것을 알수 있었다. 미나요의 그 친구와 전화통화 직전에 케이이치와도 전화를 걸었었지만,귀가는 언제가 될지? 저녁식사는 했는지?라고 묻기 위해서 였던 것 같다
 

그리고, 미나요가 전화로 이야기한 친구가 케이이치가 담당하고 있는 작가 모리카와 이즈미(森川泉)(시라이시 미호 (白石美帆))임을 알게 되었다. 
당일 파티에도 참석하고 있어,이야기 내용도 미나요의 증언가 일치하고 있다. 사실, 케이이치는 편집담당으로서 이즈미를 키운 것을 알았다.

너무나도 지나치게 완벽한 이야기가 뭔가 걸리는 아키라가 검증을 진행하면, 케이이치를 파티회장에서 집까지 태운 택시운전사로 부터 새로운 증언이 튀어나온다. 

과연 미나요는 정말 정당방위인가?
그 의문에서 시작된 아키라들의 검증수사는 미나요와 이즈미의 "공모"를 들쳐내지만, 
더욱더 두사람을 둘러싼 이해할 수 없는 관계가 떠오르는데......
뚜렷해지는 여자들의 뒤틀린 우정, 그 사건의 진상은......?!


(캡쳐는 누르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약간은 뻔해보이기도 하는 스토리이긴 한데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