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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2012년 2분기 일드-"열쇠가 잠긴 방(鍵のかかった部屋)" 후지TV 월 21시 오노 사토시,토다 에리카주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2 년  4월 16일 월요일 9시 후지TV 드라마 ~(럭키세븐 후속)
제목:" 열쇠가 잠긴 방(鍵のかかった部屋)"
주연:  오노 사토시(大野智),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 
사이트:  http://www.fujitv.co.jp/kagi/index.html 
주제가: 아라시-Face Down 
원작: 기시 오스케(貴志祐介)--"" 열쇠가 잠긴 방(鍵のかかった部屋)" ,"유리망치(硝子のハンマー)","도깨비불의 집(狐火の家)"
각본: 아이자와 토모코(相沢友子)(사슴남자(鹿男あをによし)、영화"토요토미 공주(プリンセス・トヨトミ)등 다수 각본) 
연출: 미츠야마 히로아키(松山博昭)("라이어 게임","도쿄 리틀 러브"), 카토 히로마사(加藤裕将)("라스트 프렌즈","이노센트 러브"), 이시이 유스케(石井祐介) ("내가 연애를 못하는 이유","유성" )
프로듀서: 오하라 카즈타카(小原一隆) (여름 사랑은 무지개 빛으로 빛난다,불모지대 등 ) 
출연:오노 사토시(大野智),토다 에리카(戸田恵梨香), 사토 코이치 (佐藤浩市) 



대기업보안회사에서 일하는 에노모토 케이(오노 사토시)는 매우 이직적인 존재. 본사 건물의 어두운 복도 안쪽에 있는 비품창고의 독방에서 매일 오로지 보안(열쇠나 자물쇠)의 연구에 몰두하는 이른바 "방범 오타쿠".
성격은 냉정하고 침착, 다가기기 힘든 모습에 열쇠나 자물쇠를 비롯한 방범지식은 물론 물리와 화학, 건축 등에 관한 모든 기초 이론에도 조예가 깊어 "세상에 열리지 않는 열쇠는 없다"는 자신감을 가진 마니악적인 남자.
이런 보안시스템을 잘아는 방범오타쿠가 우연히 엉뚱한 사건으로 부터  밀실사건의 진상을 의뢰받고
살인사건 해결에는 흥미가 없지만 "밀실"이라는 문제를 해결하게 되는데.
신진변호사 아오코 준코와 그녀의 선배 변호사 세리자와 코우는
처음 밀실사건의 해명을 의뢰하였고 이후에도 같이 사건을 해결해 나갑니다.



 

등장인물 CAST


에노모토 케이(榎本径) 役 / 배우 오노 사토시 (大野智 | おおのさとし | Ohno Satoshi)
 
30세.대형보안회사의 본사 빌딩에 있는 격리된 독방에서 매일 오로지 보안에 관현 연구를 하고 있다. 
사회부적합자는 아니지만 처음에 다가서기 어려워 어딘가 기분나쁘고 일견 접근하기 어려운 풍채.
냉정 침착하고 본인은 의식하고 있지 않지만 어딘가 사람을 조금 바보 취급하는 태도.
열쇠와 카메라등 기계적인 방범항목에 대한 지식은 물론이거니와 
물리와 화학,건축에 관한 모든 기초적인 이론에도 조예가 깊고
"이세상에 깨지지 않는 보안은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매니아.
그런 지식에 지나치게 해박한 것과 몸놀림이 가볍고 그늘이 있는 언동으로 부터 변호사 준코에게서
"사실은 뒤에서는 도둑을 본업으로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의심을 받는다.







아오토 준코(青砥純子) 役 / 배우 토다 에리카 (戸田恵梨香 | とだえりか | Toda Erika)
 
26세.세리자와와 같은 법률사무소의 젋은 변호사 
입소한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세리자와 밑에서 업무를 배우고 있다.
A형 기질로, 무슨일도 순서를 정햬서 처리해야 홀가분해지는 이름 그대로 순수하고 곧은 성격으로, 성실함,
공부만 해왔기 때문에 세상물정을 모르는 면이 있다. 
순수해서 본능적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 생각이 난 것이 바로 입에서 나와버리는 등.엉뚱한 발언을 하는 일도 있다.
정의감이 강하고 곤란한 사람의 의뢰는 거절할 수 없다.
에노모토에 대해서는 회의적인 부분이 있어. 지나치게 지식이 풍부한 점과, 예술과 몸의 자세의 장점,
그리고 그늘을 지닌 모습에서 "본직이 도둑인 것은 아닐까?" 라고 의심하고 있다.
 하지만 곧 추리하는 에노모토에게 의지와는 달리 정체를 알 수 없는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을 머리로는 인정하지 않도록 노력하며, 잊으려 하면 할수록 마음이 간다.






세리자와 코우(芹沢豪) 役 / 배우 사토 코이치 (佐藤浩市 | さとうこういち | Sato Koichi) 
 
50세.대형 법률사무소소속 엘리트 변호사. 기업법무가 전문으로, 특히 M&A가 특기.
"Time is money.=돈이 안되는 형사사건의 의로는 받지 않는다"를 신조로하고 ,손익계산으로 행동한다. 
프라이드가 높고, 한번받은 일에 대해서는 "진다"는 것이나 "타협하고 양보한다."하는 일은 용서할 수 없다.
후배변호사 준코가 우발적으로 밀실사건의 해결이라는 의뢰를 받아버린 것으로 말려들어 가고,
처음에는 "돈도 명예도 안된다"라고 비협조적이지만,
에노모토의 화려한 추리를 목격하고 어쩐지 두근거리고 있는 자신을 알게된다.
그후, 사건을 해결하는 민완 변호사로서 소문이 퍼져, 밀실 사건의 의뢰가 급증.
겉으로는, "지명해서 의뢰되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라는 태도이지만,
속마음은, 들뜨면서 사는 세계도 성격도 너무 다른 잘 맞지 않는 에노모토와 협력하면서 사건에 도전한다. 








+밀실 트릭을 깨서 사건성을 입증하고 살해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스토리의 유쾌한 드라마.
  등장인물소개가 3명밖에 없는 이유는 세명이 극 대부분의 스토리를 담당하고 있고
  다른 등장인물은 매화 등장하는 살인사건의 주변인과 경찰정도입니다.
+오노사토시는 괴물군의 이미지가 컸었는데 저렇게 안경을쓴 냉철한 역할도 생각보다 잘 어울려서 놀랐습니다.
+토다 에리카는 그간 다작으로 얼굴살이 너무 많이 빠져서 안타까운데 거기다 딱붙여 묶은 머리스타일은 에러같아요.
 토다는 앞머리 있는게 예쁜데 다음 작품에서는 앞머리를 냈으면 좋겠습니다.
+에노모토의 어두운 과거와 준코와의 러브스토리가 저의 주요 관점 포인트인데 
 둘이 잘되서 마지막회에는 키스라도 하고 끝나기를 소망합니다!!!!제발!!!키스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