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극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무리한 수사를 해서 자택근신을 받은 요시타로를
위로해주는 홈즈.(근데 왜? 식당아줌마 복장을? 저번주터 궁금함)
비극을 미연에 방지하는 것은 무리라며
마치 죽기 직전의 고양이 같다는 말을 하는 홈즈
고양이가 죽기전에 사라저 버리는 이유를 이야기하는 홈즈
[좋아하는 사람한테 자기가 죽는 모습을 보여 슬퍼하지 않게..]
이야기를 하면서 요시타로한테 입만 산게 아니것을 보여보라고 격려해주는 홈즈.
사건을 해결하고 홈즈에게 자신이 해야하는 일을 조금이나마 깨달았다는 요시타로
그를 아련하게 쳐다보는 홈즈.
(그런데 왜 그렇게 슬프게 쳐다보는 것인가...
형사로의 마음가짐이 생기면 떠나는 것입니까 홈즈?)
형사로의 마음가짐이 생기면 떠나는 것입니까 홈즈?)
할아버지랑 있는 홈즈사진을 발견한 히로시.
+홈즈사진이 등장했는데요.... 할아버지랑 찍은 사진이라고 하는데...
할아버지대부터 홈즈의 영향으로 형사를 유지해오고 있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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