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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TARU" 5화에서 나온 쇼가 의대를 선택하게된 계기와 마이코와 쇼의 엄마의 죽음의 단서.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TARU" TBS 일 21시  
관련글 : "ATARU" 5화 미리보기   


그동안 마이코와 쇼의 어머니의 죽음이 자살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암시는 많이 있어 왔는데요.
5화에 좀더 명확한 조각이 드러납니다.
우선 쇼가 의대를 지원하게 된 동기가 쇼의 학교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이후 나오게 되는데.
어머니가 죽은 것은 쇼가 초등학생때 이였는데요.
쇼는 어머니가 웃으며 배웅하는 것을 보지만 그날 어머니는 우울증으로 죽고 맙니다.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어주었던 어머니가 자살한 이유를 이해하지 못한 그는
결국 어머니의 그날 기분을 이해하기 위해 의대에 진학한 것이지요.

처음 털어놓는 그의 속마음에 놀라는 아버지와 마이코.
 

담담한 쇼


그리고 다른 의미로 놀라는 사와


사와는 그 기억을 담당 경찰관한테 이야기 했냐고 묻지만.
쇼는 묻지 않았고 어렸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이때 사와의 혼잣말
"묻지 않았어...."

 
과연 그녀의 죽음은 자살이 맞는 것인지.....
사와는 어떻게 이사건을 잘 알고 있는지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났네요.
우선 확실한 것은 사와는 마리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

앞으로 좀 더 그녀의 죽음에 대한 수수께끼 퍼즐이 들어날 것 같고
그와 함께 쵸코자이의 비밀도 들어 나겠지요.


+쵸코자이의 존재에 대해 들어난 것으로는 
1)미국에서 교육받은 서번트 증후군 환자로 사건을 해결하는데 탁월한 소질을 지녔다는 것

2)그리고 쵸코자이가 늘 들고 다니는 쥐모양의 인형은 일본서 키웠던 쥐와 연관이 있다는 것.

3) 그는 나카카마타와 큰 연관이 있어 처음 마이코와 만난 곳도 나카카마타 근처, 
케찹과 머스터드 소스를 산 곳도 나카카마타, 폭스 글러브를 산 곳도 나카카마타 .
-->아마 전에 살던 집이 나카카마타가 아니였을 듯




마리코의 죽음과 쵸코자이의 수수께끼의 단서에 대해 포스팅 해봤는데요
앞으로 어떤 사건들이 들어날지 궁금합니다.
실은 나카츠가와(계장)가 마이코의 사직을 경계하는 것이
왠지 마리코의 자살과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억측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