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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6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6話
2012년 5월 23일 수요일 21시 20분~10시 14분(시간 변경)
 
수사 1과의 카리사와(타치바나 케이타)가 대기업 종합상사의 폭탄 테러 사건 송치서를 "최우선으로" 검증수사계에 왔다. 즉시 아키라(미즈키 아리사)가 송치서를 하세베(이가라시 슌지)에게 읽게 하면, 대기업 상사의 본사 빌딩에서 누군가가 설치한 폭탄이 폭발, 사장은 재앙을 피했지만, 손님으로서 회사를 방문한 治子(이즈미 아키코(泉晶子))가 중상을 입었다고 한다.

폭탄 타이머로 사용되는 시판 디지털 시계 구입자로부터,
土井(오시나리 슈고(忍成修吾))라는 자연 보호 활동에 참가하는 카메라맨이 부상. 동남 아시아에서 천연목의 불법벌채를 계속하는 회사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던 것 같다. 그러나, 임의동행을 요구하기 위해 자택을 방문한 수사 1과의 나가모토(타나베 세이치)들은 실내에서 土井의 시신을 발견. 독물 섭취에 의한 급성중독사이었지만, "폭탄이 무관한 사람을 상처 입혀버렸다"라고 하는 유서가 남아 있던 것으로 자살로 단정. 방에 시한폭탄과 협박 메일 등도 있어, 카리사와에 의하면 공범이 있었던 흔적도 없었기 때문에, 土井의 단독범으로 송치서가 작성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土井가 구입한 디지털 시계는 3 개. 폭발한 폭탄, 방에 있던 폭탄으로 2개가 사용된 것은 알지만, 또 하나의 행방에 의문을 가진 아키라는 사건의 검증에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가모토와 감식의 이야기로는, 폭탄은 500시간의 타이머 설정이 가능한 구조로 되어있다고 한다. 만약 土井가 폭파 테스트를 하지 않았으면 3 번째 폭탄이 존재하며, 최대 2주 후에 폭발할 가능성도 있다고 한다. 그러나 경계하는 아키라에게 나가모토는 土井가 말기암으로 시달리고 있었다는 것을 밝힌다. 죽음을 깨달은 때문에 폭탄 테러였다 것일까? 그러나 아키라는 자연보호를 호소하는 土井가 폭탄 테러로 자연을 지킨다는 것에 부자연스러움을 느끼고 있었다.  土井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닌가 ......?
 
코구레(카타오카 츠루타로)들의 탐문 결과, 지난달 土井가 활동을 함께 하고 있던 NGO 단체 [세계의 숲을 지키는 모임]의 대표 이와마 岩間(타카야마 유야(貴山侑哉))에게, 土井의학창시절의 친구인 신인 아티스트  礼子( 야스 메구미(安 めぐみ))가 전시회의 전단지를 들고 찾아온 것을 알게 되었다. 아키라는 우스이(마츠시게 유타카)등에게  土井의 학창시절의 일을 조사하도록 지시하고, 스스로는 코구레(카타오카 츠루타로)와 전람회장을 방문한다.

그곳에서 礼子(야스 메구미(安 めぐみ))로 부터 이야기를 들으면, 
土井와 만난 것은 인정했지만, 그 때의 대화 내용을 들으면 왠지 분명치 않다. 
礼子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는가?
과연 세 번째 폭탄의 행방은?!




(캡쳐는 누르면 원래 크기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화는 폭탄 테러라는 좀 큰 사건을 다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