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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TARU" 6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TARU" TBS 일 21시  




Mission 06
2012년 5월 20일 일요일 21:00

쵸코자이(나카이 마사히로)의 신원보증인이 된 사와(키타무라 카즈키)가
동거를 위해 마이코(쿠리야마 치아키)의 아버지가 소유한 맨션으로 이사왔다.
마이코는 보호책임자로서 쵸코자이의 검사를 위해 송영을 하게 되었다.


야근을 마치고 아침부터 취한 이누카이(나카무라 야스히)는 사와를 호출,
신경쓰였던 불법전파가 미국 대사관으로부터의 것으로, 공안 외사가 무마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말한다.
불길한 예감이 든 사와는 "그 일은 잊어라"라고 충고하지만,  납득이 가지 않는 이누카이는 혼자라도 조사한다고 우긴다.
그런 때, 사와에게 사건 연락이 들어왔다. 長岡満(후세 토시유키(布施紀行))라고 하는 청년이
자택 아파트에서 손목을 잘라 욕조 물에 손을 넣은 상태로 죽어 있던 것이 발견되었다고 한다.
집주인 이시미네 石嶺(카오 오사무(花王おさむ))의 신고로 달려온 경찰이 가택수사와 감식을 실시한 결과,
후두부에 붓기는 있지만 자살의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었다.


같은 무렵, 검사를 위해 쵸코자이와 마이코가 택시로 이동하면
횡단보도 중간에 괴로운 듯이 덜썩 주저앉는 여성 水瀬咲絵(테라시마 사키(寺島咲))를 뜻하지 않게 만난다.
당황해서 마이코가 달려 가면 사키에咲絵는 가방으로부터 전자 튜너를 꺼내 자신의 귀에 대고 무언가를 듣기 시작했다.
그때 쵸코자이가 "440HzA입니다"라고 중얼거린다.
마이코에게는 무슨말인지 짐작이 가지 않았지만, 사키에는 쵸코자이 한마디로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
사정을 들으면 사키에는 절대 음감이 있어 주파수까지 알아 버리기 때문에,
수면시이외는 불협화음으로 컨디션이 망가져 버린다고 한다. 

마이코가 쵸코자이를 데리고 사키에를 자택 아파트까지 배웅하면, 사와들이 수사를 하고 있었다.
죽은 나가오카 방 왼쪽 옆이 사키에의 방이었던 것이다.
나가오카 長岡 오른쪽에 사는 東(이시다 타쿠야(石田卓也))에게 사정을 듣고 수사를 진행하지만,
사건성이 없기 때문에 자살이라고 단정.
납득이 가지 않는 마이코는 과수연의 아츠미(다나카 테츠시)를 방문,
나가오카 방안에 남아있던 정체불명의 지문을 발견냈다고 듣는데......




 
+(사진 클릭하면 크게 보여요)
+"ATARU" 5화에서 나온 쇼가 의대를 선택하게된 계기와 마이코와 쇼의 엄마의 죽음의 단서.   
위의 관련 글에서 보듯이 아타루 5화에서 여러가지 단서들이 등장하였죠.
사와가 마이코의 어머니 사건을 수사하였거나 그 상황을 잘 알고 있는 인물임이 밝혀졌는데
과연 이번화에서는 어떤 조각을 보여줄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