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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警視庁検証捜査官)" 제3화 미리보기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Answer~경시청 검증 수사관(Answer~警視庁検証捜査官)" 아사히TV 수21시 


第3話
2012년 5월 2일 수요일 21시
 
젊은 여성을 차례차례로 칼로 살해. 죽인 순서를 배에 숫자를 쓰는 엽기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3명째인 사토 사쿠라 里桜(히로세 아리스)를 살해 후 현장 근처를 걷고 있었던 고교생 테라모토 다이키寺本大輝 (이시구로 히데오)가 체포되었지만, 다이키 는 완전히 묵비권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러나 피해자 사토 사쿠라의 혈흔이 발견된 칼과 사토 사쿠라의 핑크색 우산을 가지고 있었던 것 등으로 범행은 다이키 의한 것으로 단정하고 송치서가 검증수사계에 보내져왔다. 사회적으로 영향이 크다고 판단한 경찰 · 검찰은 함께 급한 입건을 목표로 하지만, 그런 때에야말로 수사에 오류가 발생하기 쉽다고 느낀 아키라 (미즈키 아리사)는 조속히 검증을 시작한다.

다이키와 같은 고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부모의 증언에 의하면, 학교에 칼을 들고오고있어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알려졌다. 송치서에 따르면 다이키은 12 년 전, 눈앞에서 어머니를 교제중인 남자에게 살해당하고 있고, 이후 할머니와 검소한 2 인 생활. 돈도 자유도 없는 생활에 울분이 모여, 어머니와 같은 방법으로 여성들을 살해한 것일까?

체포의 계기가 된 불심검문을 한 경찰관 · 後藤 (마사나 보쿠조)에게 이야기를 들으면, 다이키는 스쳐지나갈 때 외면하고, 어색한 표정을 지었기 때문에 불심검문을 걸었다고 한다. 그러나 그 현장은 가로등도 없고, 당일은 비가 내리고있어 정말 표정을 읽을 수 있었는지, 아리카는 한층 더 의심을 강화한다. 또한 목격자의 증언 사토 사쿠라가 살해되기 직전, 붉은 우산을 쓰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 빨간 우산은 어디로 사라졌는가?
붉은우산과 분홍우산, 불심검문의 수수께끼 ... ?
과연 다이키은 진범인가......?
 


+지난 2화에도 목격정보의 수수께끼에서 진범을 찾아낼 수 있었으니
이번 사건에서도 불심검문과 우산의 색상이 다른 이유가 중요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