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털 고양이 홈즈의 추리 (三毛猫ホームズの推理) 4화 미리보기/예고

제 4화
2012년 5월 5일 21시

나가에 재벌의 고성에 갇혀 연쇄살인사건에 휘말린 카타야마 요시타로(아이바 마사키)들.

[더 이상, 희생자는 내지 않는다]라고 결의하지만,

믿고 의지하는 홈즈에는 정나미가 떨어지고

히로시(후지키 나오히토),하루미(오오마사 아야) 남매는 마침내 그 한심함을 기가 막혀하고,

게다가 이시즈 형사(오쿠라 다다요시)도 병에 쓰러져 완전하게 고립되어 버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떻게든 범인을 붙잡으려, 사람을 의심하는 것을 무엇보다도 싫어하는 요시타로가

이를 악물면서, 필사적으로 사람을 의심하고, 추리를 해나가는 가운데,

고성의 집사인 카지모토(나가에 히데카즈)에게 혐의를 둔다. 카지모토를 심문하는 요시타로.

그러나, 카지모토가 범행을 부정하는 도중,
어디선가 차남 신야(호소다 요시히코)의 큰 소리로 외치는 소리가 들린다.

달려간 요시타로가 본 것은, 다리에 한 개의 화살이 꽂혀, 쓰러져 있는 신야의 모습이었다.

신야에게 달려와 간병하는 차녀 케이코(카토 아이).

닫힌 고성.멈추지 않는 공포. 요시타로는 과연 사건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인가......?


 +왜인지 케이코가 범인 같은건 너무 열심히 추리물을 봤던 영향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