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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2분기일드

2012년 2분기 일드-"어린이경찰(コドモ警察)" TBS 화 24시55분


관련글:  2012년 2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2 년  4월  17일 화요일 24시 55분 TBS 드라마 ~

제목: "어린이경찰(コドモ警察)" 
주연: 스즈키 후쿠 (鈴木福 ) 
사이트: http://kodomokeisatsu.com/
주제가: Sexy Zone -「High!! High!! People」
각본: 후쿠다 유이치 (福田雄一) 
연출: 후쿠다 유이치 (福田雄一) 
프로듀서: 蔵本憲昭,南條昭夫,竹園元,井澤秀治(어시스턴트),棚橋裕之(어시스턴트),原田耕治(라인)
출연: 스즈키 후쿠 (鈴木福 ),카츠지 료 (勝地涼),마리우스 요(マリウス 葉)(Sexy Zone) ,혼다 미유 (本田望結), 카부라기 카이치(鏑木海智), 아오기 케이토(青木勁都) ,아키모토 레이(秋元黎),아이자와 유가 (相澤侑我),류토(竜跳),우에치 하루나 (上地春奈),혼다 치카라 (本多力), 키치세 미치코 (吉瀬美智子)


요코하마를 거점으로 범죄를 저지르는 조직 레드 비너스.
그 조직을 제거 하기 위해 조직된 요코하마 다이고쿠서의 특수수사과.
이 형사들은 레드 비너스를 잡으려는 순간 특수 가스를 흡입하고 어린아이가 되어버린다.
졸지에 어린 아이가 되어버린 형사들이 레드 비너스를 소탕하고 
다시 어른이 되기 위해 열심히 수사하는 이야기.






등장인물 CAST



테카 쵸 デカ長/오오누마 시게루(大沼 茂)(50)役/
배우 스즈키 후쿠 (鈴木福 | すずきふく | Suzuki Fuku)
 
가나가와현경(神奈川県警) 다이고쿠(大黒)경찰서 특수수사과 보스.
형사중의 형사라는 숨기지 못하는 존재감은 어린이가 되어서도 건재!
감식과 마츠다 린코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쿠니미츠 신(国光 信)(23)役/
배우 카츠지 료 (勝地涼 | かつぢりょう | Katsuji Ryo)

특수수사과의 신입형사.
어린이가 되어버린 특수수사과의 형사들을 위해
매번 몸을 사리지 않고 수사를 임하고 있다.
빨리 한사람 몫을 하여 인정받아 별명을 갖고 싶다!라는 것 같다. 

 


하사무 세이시로(間聖四郎)(38) 役/
배우  마리우스 요(マリウス 葉 | マリウス よう)

본청에 근무하고 있는 캐리어 형사.
수사에 인정을 두지 않는 냉철한 사람.
같이 가스를 마셨으나 조금 밖에 마시지 않아 완전히 어려지진 않았다.
그렇게 때문에 특수수사과의 맴버는 다소 거북해 하고 있다.
당당하게 와서 요구사항만을 말하고 떠나간다.
 


마이코 マイコ/하야시 마이코(林舞子)(30) 役/
배우 혼다 미유 (本田望結 | ほんだみゆ | Honda Miyu)   

특수수사과의 홍일점.
그 겉보기와는 다르게 특수수사과의 맴버들에게 날카로운 츳코미를 넣고 있다.
형사라는 고된일이라도 여자다움은 높고,
그녀에게 아라사(Around 30)라는 말은 금구이다.
어린이가 된 지금도 화장에 화려한 귀걸이를 하고 있다. 
  
 

나베상 ナベさん/와타나베 미노루(渡辺 稔)(59) 役/
배우 카부라기 카이치(鏑木海智 | かぶらぎかいち | KABURAGI KAICHI)

데카쵸도 의지하고 있는 정년직전의 베테랑 형사.
통칭 함정의 나베상.
심문의 전문가로
범죄자들에게 심문으로 못 얻어낼 것은 없다.
 



이노상 イノさん/시모야마 타케오(下山武雄)(49) 役/  
배우 아오이 케이토(青木勁都) 

통칭 귀신 이노상,
그 관록있는 체형과 박력으로 범죄자들을 떨게 하고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체질이며 대식가.
좋아하는 음식은 차이나타운의 고기만두(豚まん)인 것 같다.
 
  
 

스마트 スマート/카와시마 칸타(川島寛太)(39) 役/  
배우  아키모토 레이( 秋元黎| あきもとれい| AKIMOTO REI)
 
최신 스마트 폰을 잘 다루어 수사하고 있는 두뇌파.
항상 침착 냉정하고 나이가 어려져도 태도는 쿨하다.
집에 돌아가면
항상 武藤千種(우에치 하루나)와 武藤弘康(혼다 치카라)의
시시한 대화에 넌더리를 낸다?
 


에나멜 エナメル/노가미 코지로(野上浩二郎)(29) 役/  
배우 아이자와 유가 (相澤侑我 | AIZAWA YUGA) 

소품에도 신경을 써 
상당히 멋냄을 좋아하고 여자를 좋아한다.
어린이가 되어도 미팅을 세팅.
실은 마이코가 신경쓰이고 있다?
 
 
 

블루 ブル/시마무라 고(今村 剛)(28) 役/
배우 류우토(竜跳 | リュウト| RYUTO) 

가만히 있지 못하는 열혈형사.
항상 몸을 움직이고 있는 육체파.
어린이가 되어서도 완력이 강하고,
항상 달리며 수사에 임하고 있다.

 
 

마츠다 린코(松田凛子) 役/  
배우 키치세 미치코 (吉瀬美智子 | きちせみちこ | Kichise Michiko) 

가나가와현경(神奈川県警) 다이고쿠(大黒)경찰서의 감식과 커리어 우먼,
이름과 같이 차가운 어른 여성이지만,
사실은 츤데레 캐릭터?
오오누마 시게루와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武藤千種 役/ 배우  우에치 하루나 (上地春奈 | うえちはるな) 
武藤弘康 役/ 배우  혼다 치카라 (本多力 | ほんだちから) 

어린이가 되어버린 스마트 형사의 가짜 부모.
千種는 입은 거칠지만 요리는 능숙한 것 같다.
항상 弘康에게 ムチャぶり(무차부리)하지만 자신은 끝내는 것에 약하다. 
그런 ムチャぶり를 받아들이는 弘康은 실은 거물?
스마트가 지긋지긋해 해도, 신경쓰지 않고 매일 제멋대로 얽혀온다.

 
  
나레이션: 모리야마 슈이치로(森山周一郎) 
 



  

+ "나니↗?" 할 때 스즈키 후쿠는 너무 귀엽다 .특히나 키치세 미치코와 둘이서 연인들의 대화를 나눌 때는 쓰러질 뻔.
커피는 이제 써서 못마시겠다며 커피우유를 들이키고. 신입한테 지미추를 사달라는 혼다미유의 능청스러움 또한 매력.

+ 사실 이번분기 드라마중에 골라보았던 드라마들 중 가장 기대치가 낮았던 작품이었는데 1화를 보고 빵터졌다. 
 유치한 내용임에도 귀여운 아역배우들의 연기 덕택에 너무나도 재미있는 2분기 나의 기대작중 하나.
 초등학교 생활을 어려워하는 몸만 어린이인 어른들이 어린이의 겉모습으로 노련한 형사의 모습을 보여줄 때마다
 빵빵터지고 귀여움에 몸서리치게 된다.

+과연 그들은 본디 나이로 돌아갈 수 있을지..?
 마이코를 좋아하는 듯한 에나멜은 마이코에게 과연 마음을 고백하려는지.?
 츤데레의 린코와 보스는 위태로워 보이는 사랑을 잘 지속할 수 있으려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