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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4분기일드

"5→9 나를 사랑한 스님~(5→9~私に恋したお坊さん~)" _ 10화(마지막/최종화) 쥰코(이시하라 사토미)와 타카네(야마시타 토모히사)의 kiss

관련글:2015년 4분기 일드-"5→9 나를 사랑한 스님~(5→9~私に恋したお坊さん~)" 후지TV 월 21시 야마시타 토모히사(山下智久) 주연 






5→9 나를 사랑한 스님~이 끝이 났습니다!!

원작이 결말이 아직 안난 상태에서 최선의 결말같아요.
쥰코는 뉴욕으로 떠나지만 타카네와 혼인신고를 하고 간다는 설정이...
원작보다 훨씬 괜찮은 수준의 멜로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마지막회 마지막 부분을 포스팅 해볼까 합니다.


+타카네 할머니에게 당신을 싫어한 것은 타카네의 어머니를 닮아서 떠날것 같아서란 말을 듣고서...
격려받고 타카네를 만나러 온 쥰코는 정장을 입은 타카네를 만나게 되고
(근데 정장코디랑 머리스타일이 너무 노숙해보여서 차라리 승려복장이 더 괜찮아 보이는 효과가...
 쟈니스 코디 일안해요?)
거기서 프로포즈 받고 ㅠㅠㅠ 좋다고 승낙후 ㅠㅠㅠㅠㅠ 키스를 하려는데...
눈이와서 서서 다시 로맨틱 키스를....
쥰코 안고 빙글빙글 돌려가면서 키스하는거 예뻤어요.
근데 트리가 예쁘다고 강조하는거 같았는데 푸른색초록색이라 오히려 안예뻣는데

차라리 아예 다른색 조명이었으면 더 예뻤을꺼란 아쉬움이 남네요.

 








혼인신고 한다며 나왔는데...가문 도장 찾느라 늦은 타카네와
결혼 무리라는 쥰코 ㅋㅋㅋㅋㅋㅋ절대 안된다는 타카네
쥰코가 키스해주니까 한번더 부탁드린다는 귀여운 타카네
둘은 비록 롱디 커플이지만 행복하겠죠?ㅎㅎㅎㅎ









+오랫만의 멜로를 전면에 내세운 드라마라 좋았어요..

사토미는 계속 예뻐지네요. 배우들 모두 또 예쁜 멜로 드라마에서 봤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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