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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4분기일드

"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10화(마지막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4분기 일드-"오키테가미 쿄코의 비망록 (掟上今日子の備忘録)" NTV 토 22시 아라가키 유이(新垣結衣) 주연 



제 10화(최종회)
2015년 12월 12일 22시


쿄코(아라가키 유이)가 자취를 감춘 이후, 야쿠스케(오카다 마시카)는 그녀를 계속 찾고 있었다.
10일째, 야쿠스케는 데이트 약속을 하고 있던 영화관 앞에서 흑발이 된 쿄코를 발견한다.
하지만, 야쿠스케가 말을 걸어도 쿄코는 "오키테가미 쿄코"라는 이름도 잊고 있고
야쿠스케를 차갑게 응대하고 떠나간다
야쿠스케는 쿄코의 뒤를 쫓지만, 도중에 놓쳐버린다.

다음날, 쿄코를 놓친 장소를 다시 방문한 야쿠스케,
쿄코를 발견해 말을 걸려고 하려는 야쿠스케이 앞에 사와노 澤野(카나메 준)가 가로막아 선다.
쿄코는 지금은 사와노의 아내・里美로서 살고 있다고 한다.
두사람은 예전에 만나 결혼까지 했지만, 그녀가 돌연 없어져 버려,
몇년이나 찾고 있었던 것이라고 들은 야쿠스케.
里美라고 불리는 쿄코는 사와노에게 지켜져 온화한 생활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야쿠스케는 쿄코의 행복을 깨고 싶지 않다고 생각, 그녀에게 이별을 고한다.

한편, 「샌드 클래스」는 폐쇄 위기에.
스폰서였던 갑부인 態条가 사망했기 때문에, 호로(오이카와 미츠히로)는
「샌드 클래스」의 경영을 계속하는 것은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것은 동시에 "탐정・오키테가미 쿄코”의 있을 곳이 없어지는 것도 의미한다.….
態条의 죽음의 타이밍에 쿄코가 실종하여 남편이라는 남자까지 나타났다.
쿄코의 과거와 態条의 죽음에는 무슨 관계가 있는가? 수수께끼는 깊어질 뿐.

쿄코가 탐정으로서 살아온 흔적은 차례로 지워져 가고 있었다.
야쿠스케는 쿄코를 잊으려고 하지만, 잊을 수 없다.
그런 가운데, 형사인 遠浅(쿠도 슌사쿠)가 야쿠스케를 찾아온다.
야쿠스케는 遠浅로 부터 4년전에 쿄코가 해결한 사와노가 관계되어 있던 것을 알게 되는데....







+사와다가 너무 수상한데요..그녀와 그에게 과연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그리고 쿄코는 야쿠스케를 기억하고 둘이 잘 되어갈수 있을까요?
(아무리 봐도 사와다랑 행복한 결혼생활은 사실이 아닌것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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