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화
2015년 2월 25일 22시
마사즈미(히가시야마 노리유키)에게 작별을 고하고,
그의 앞에서 자취를 감춘 히카리(시바사키 코우).
마사즈미로 부터의 수신을 거부하고 딱잘라 인연을 끊으려고 결정했는데도
그녀는 밤 10시가 되면 조건반사로 텔레비젼을 켜「뉴스 라이프」를 봐 버리는 것이었다.
마사즈미는, 히카리와 연락을 취할 수 없게 되어 마음에 걸려 어쩔수 없었다.
마사즈미로 부터 히카리가 집을 나간 것을 듣게된 이타가키(시로타 유우)는
매스컴을 향해 이혼을 발표해달라고 부탁한다.
마사즈미는 이타가키의 의사표현에 반발을 느끼지만, 거절할 수 없다.
갈 곳을 잃어버린 히카리는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게 되어 있었다.
그런 가운데, 미유(오쿠누키 카오루)가 히카리에게 전화를 걸어온다.
히카리는 미유에게 「데려가고 싶은 곳이 있다」라고 듣고 따라간다.
미유는 히카리를 고통으로 부터 구할 속셈이었다.
하지만, 히카리는 미유와 행동을 함께 하여 그녀의 고뇌를 알게 된다.
한편, 마사즈미는 히카리가 나가고 부터 일에 열중할 수 없다.
프로그램 에서의 그의 코멘트는 이성을 잃고 있었다.
시청률이 신경이 쓰인 이타가키는 타개책을 찾고 싶다고 말을 꺼낸다.
마사즈미는 생방송으로 도쿄의 거리에 나가서
여러사람에게 질문을 하고 이야기를 듣는다고 하는 기획을 제안.
하지만 예정외의 일이 일어나는 것을 두려워한 이타가키는
누구와 이야기 할 것인지 미리 결정해 대분에 따라 취재해달라고 마사즈미에게 말한다.
마사즈미는 납득 할 수 없었지만, 이타가키에게 따르게 된다.
마사즈미는 자신의 일에서 자신감을 잃고 자포자기가 되어있었따.
미유의 방에 자고 가게된 히카리는 텔레비전에서 마사즈미의 모습을 보고 걱정이 된다.
미유에게 등 떠밀려 마사즈미와 마주보려고 하는 히카리.
하지만, 또다시, 히카리를 잘망시키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미유의 속사정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마사즈미와 히카리는 과연 서로 다시 잘 되어갈수있을까요?(사건이 워낙 큰지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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