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O 2" 7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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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화
2014년 8월 25일 21시

쿠리우 코헤이(기무라 타쿠야)와 바바 레이코(요시다 요)가 『St.George’s Tavern』에서 마시고 있었다.
처리를 할수 없는 안건을 맡은 레이코가 전달을 겸해 사례로 쿠리우에게 술값을 한턱 낸다.
밤의 레이코는 업무중과는 완전히 다르다.
술에 취해서 오래전에 사귀었던 남자의 푸념을 투덜대는 레이코.
마침내는 레이코의 입에서 쿠리우도 깜짝놀라는 남자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다음날, 쿠리우는 레이코에게 부탁받은 사건의 조사를 시작한다.
피의자는 城山圭吾(타케자이 테루노스케 竹財輝之助).
城山에게는 동거중인 연인 아야노 사쿠라 綾野さくら(나카무라 유리 中村ゆり)
에 대한 폭력에 의한 상해혐의가 걸려있었다.
城山은 이별이야기를 꺼내 발끈했다고 솔직하게 혐의를 인정한다.

심문을 마친 쿠리우는 카와지리 켄자부로(마츠시게 유타카)에게 이타미에의 출장을 신청한다.
城山의 피해자 사쿠라의 사정청취 때문이다.
물론, 치카도 동행을 신청하지만, 1박2일의 둘만의 출장을 들은 우노 다이스케(하마다 가쿠)는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죠사이지부에 검찰관 요구예정증거의 열람을 위해 梶原洋人(토츠기 시게유키 戸次重幸)가 와있었다.
만난 레이코와 梶原는 놀란다. 두사람은 전 부부였다.
이 이야기에 타무라 마사시(스기모토 뎃타), 스에츠구 타카유키(코히나타 후미요),
의 가슴이 들썩여 엔도 켄지(야시마 노리토)들도 흥미진진.

쿠리우는 치카와 아타미에 간다.
하지만, 치아키의 감기가 악화되었다. 쿠리우는 치카를 호텔에 남겨두고 사쿠라을 만나러 간다.
어머니를 동반해 쿠리우와 만난 사쿠라.
어머니는 城山의 처벌을 요구하지만 쿠리오는 사쿠라의 의사를 느낄수 없는데......






+타케자이 테루노스케가 나옵니다!!!!!
후지마 미호랑 결혼소식 이후 제가 보는 드라마에서 첫 출연인데요 ㅠㅠ
결혼만큼 멋져진 ...타케자이씨 기대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