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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6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긴급취조실 (緊急取調室)" TV아사히 목 21시~21시54분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주연  

6화
2014년 2월 20일 21시


게임회사 사장・야마모토 真人 山本真人(사토이 켄타 佐戸井けん太)가 유괴되어
피의자로서 게임디자이너・키타하라 健 北原健(미츠시마 신노스케 満島真之介)가 체포되었다.
키타하라는 일부에 열광적인 팬을 가진 게임 『페가수스 어드벤처』의 개발자.
애써 만들어 낸 최신작『페가수스 어드벤처IV』가 발매보류되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범행을 저지르게 되었다고 생각된다.
하지만, 키타하라는 완강히 야마모토가 있는 곳을 밝히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긴급 사안 대응 취조반(=킨토리)는 야마모토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급히 신문을 하게 된다.

하지만 키타하라는 신문을 받는 것은 상정하고 있었다고 말하고 태연히
「게임은 하나의 인생입니다. 게임속의 인물에는 우리와 똑같이 생명이 있습니다.
그것을 매장하려고 한 놈은 죄를 받지 않으면 안됩니다.」라고 단언한다.
사람의 생명을 경시하는 듯한 키타하라의 발언…….
유키코(아마미 유키)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런 가운데 나카타(오스기 렌)이 키타하라의 신문을 담당하고 싶다고 말을 꺼낸다.
사실은 키타하라는 나카타가 관할 소년과에 소속되어 있던 때에
절도로 보도한 일이 있는 인물이었던 것이다.
나카타는 그 과거는 굳이 알리지 않고 첫 대면인 척 하며 키타하라와 대치.
그 진지한 대응에 조금만 마음을 연 키타하라가 마침내 야마모토가 있는 곳에 대하여 입을 연다…!

 「해답은 나의 게임 안에 있습니다.」

무려 발매예정이었던 최신게임 속에 등장하는 페가수스의 검을 숨긴 장소에 힌트가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유키코는 수면시간을 반납하고 게임에 도전.
머지않아 야마모토가 있는 곳 뿐 아니라 사건의 근본과 관계된 중요한 힌트를 게임 속에서 발견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