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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4년도 1분기일드

"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 2014년 1분기 일드-"내가 있었던 시간(僕のいた時間)" 후지TV 수 22시 미우라 하루마(三浦春馬) 주연 




제 4화
2014년 1월 29일 수요일 22시


풋살을 하고 있던 타쿠토(미우라 하루마) 와 시게유키(사이토 타쿠미)가 있는 곳에메구미(타베 미카코)가 찾아온다.
메구미는 시게유키에게 온천여행 선물을 내밀고 ,
간호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자격을 따기 위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보고한다.

어느날 밤, 타쿠토에게 어머니 ・사와코(하라다 미에코)로부터 전화가 온다.
타쿠토의 동생・리쿠토(노무라 슈헤이)로부터 전자피아노를 보내달라고 연락이 있었다고 한다.
리쿠토에게는 뭔가 잘되지 않는 일이 있으면 피아노로 향하는 버릇이 있는 것을 아는 사와코는 걱정되어 견딜 수 없는 것 같다.
그런 어머니에게 타쿠토는 걱정된다면 리쿠토에게 직접 물어보는 게 좋다라고 말하고 전화를 끊어버린다.

다른 날, 타쿠토는 신경내과의인 타키모토(후키코시 미츠루)를 방문한다.
타키모토는 관공서에 특정질환 신청을 하기 위해서라도 가족에게는 병을 이야기해야 한다고 권유했다.
계속해서 타키모토는 친구나 직장동료에 타쿠토의 감정을 받아들여 줄 수 있는 상대는 있는가라고 묻는다.
그 말에 메구미를 떠올린 타쿠토는 소중한 사람일수록 빨리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은 알고있다고 돌려준다.

타쿠토는 메구미,마모루(카자마 슌스케), 히나(야마모토 미즈키)를 불러 나베파티를 연다.
마모루와 히나가 돌아간후, 타쿠토는 병은 알리지 않고
「만약 이대로 왼손이 계속 움직이지 않게되면 어떻게 해?」라고 메구미에게 묻는다.
그러면 메구미는 「아무것도 안해. 계속 타쿠토의 옆에 있을 뿐」이라고 대답한다.

그런 어느날, 타쿠토는 메구미의 어머니・쇼코(아사다 미요코)가 일하고 있는 도시락가게를 방문하지만....






+타쿠토가 메구미를 차버릴 듯싶은데....괜히 맘에도 없는 말로 상처주면서 헤어지는 거 진짜 싫은데 말이죠 ㅠㅠ
그리고 리쿠토도 지난화를 보니 친구를 사귀지 못하는 타입이라 속의 열등감을 형한테 표출한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더군요.
이번 예고를 보아하니 조만간 리쿠토가 조금은 큰 사건을 일으키지는 않을지도 걱정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