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글:2014년 1분기 일드-"은폐수사(隠蔽捜査)" TBS 월 20시 스기모토 텟타(杉本哲太),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W주연
제 3화
2014년 1월 27일 20시
강격인사를 받아 오오모리키타서의 서장이 된 류자키(스기모토 텟타)는
가족과 함께 새로운 관사에서의 생활을 시작했다.
매일, 오오모리키타서 경무과장 ・사이토(야소다 유이치 八十田勇一)가
가지고 오는 날인 서류의 많음에 난처해하는 류자키는 즉시 경찰청에 업무개선안을 제출하러 발길을 옮긴다.
그러면 류자키는 우연히도 동기인 이타미(후루타 아라타) 경시청 형사부부장과
카미조(나마세 카츠히사) 경찰청장관관방 총괄 심의관을 우연히 만나 사건발생의 통지를 받는다.
다카나와(高輪)남 서 관내에서 발생한 강도사건의 범인 3명이 오오모리(大森)방면으로 도주중.
그 루트에서 오오모리키타 서에서도 긴급배비(=긴배 緊配) 하게 된다.
류자키에게 있어서는 새부임지에서의 첫출전이 되는 대사건이었다.
오오모리키타 서에서는 부서장인 카이누마(마츠자와 카즈유키)와 경무과장인 사이토가,
모든 준비를 이미 조정하고 있었지만, 류자키가 배치도에서 확인하면
메구로, 세타가야방향으로 배비가 없는 것을 알아치리고 추가 배비를 명한다.
이 류자키의 명령은 쉬는 인원도 빌려오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으로 서는 사람 짐작으로 우왕좌왕하고 있었다.
그런 때, 관내의 어느 스낵「이소키쿠(磯菊)」에서 다툼의 통보가 온다.
류자키는 작은 사건이라도 무시는 할수 없다고 다른 인원을 보내도록 지시를 내렸지만
일손이 부족하여 현장으로부터 반대당해 하는 수 없이 긴배가 풀린 후, 확인을 보내게 되었다.
잠시후에, 히몬야(碑文谷)西서 관내에서 범인 2명의 신병이 확보되었다.
나머지 1명은 차이외로 도주, 각 서에 나와있던 緊配는 풀렸다. 하지만, 이제부터가 문제였다.
범인은 류자키가 예상한 대로, 메구로, 세타가야방향으로 향하고 긴급배비를 빠져나가고 있던 것,
무엇보다도 본청의 수사원이 신병을 확보했다고 하는 사실.
류자키가 추가지시했던 방면의 긴배는 시간에 대지 못했던 것이다.
류자키는 부복하는 사이토 경무과장에게 「범인이 잡혀서 긴배는 풀렸다, 그것의 어디가 문제야」라고 묻지만
貝沼부서장은 큰 패널티를 각오하지 않으면 안되겠다고 한다.。
아니라다를까 오오모리키타(大森北)서를 통괄하는 제 2방면본부의 노마자키 野間崎관리관(후루타치 칸지 古舘寛治)가,
체면을 부셨다고 류자키에게로 따져왔다.
격노의 노마자키 앞에서 전혀 상관하지 않는 류자키에게 더욱더 격로하는 노마자키.
한편, 다툼 소란 통보가 있었던 스낵「磯菊」에서 달아난 강도범인이
가계 주인과 그 아내를 인질로 잡고서 틀여박혀 발포했다는 통지가 날아들어온다.
체포된 동료의 진술에 따르면 범인의 총에는 10발 이상의 총알이 남아있다고 판명.
일의 중대함에 형사부장인 이타미는 수사 1과 특수반(SIT)를 급히 가게시키고,
진두지휘를 맡기위해 오오모리키타서로 급히 간다.
지휘자가 2명이 되는 것은 쓸데없다며 류자키는 최전방의 사건현장을 채우게 되지만
이 때 아내・사에코(스즈키 사와)가 병원으로 옮겨졌다고 딸인 미키(미쿠라 마나)로부터 전화가 온다.
경찰청에서 일의 과정을 살피고 있었던 카미조 장관관방 총괄심의관이 성가심의 불씨.
잇달아 류자키를 덮치는 사건과 관할에서의 폐해와 지금까지와는 다른 서장이라는 입장, 그리고 아내의 병.
하지만, 이것이 한층 더 어려운 사건으로 발전해 버리는 것을 이 때의 류자키는 알 수가 없었다.
과연 이 어려운 사건은 어떻게!?
+ 역시 3화부터는 은폐수사 2권의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류자키의 올곧음이 다시 한번더 드러날 이야기.....라 기대가 되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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