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카라마조프의 형제들 (カラマーゾフの兄弟)" 8화 미리보기/예고





第8話 ~断ち切れない鎖~
2013년 3월 2일 토요일 11시10분


아침 일찍 잠에서 깬 이사오(요시다 코타로)는 샤워를 하고 있었다.
아버지 분조(요시다 코타로)가 없어져 자기자신으로 부터 불온한 것이 씻겨 내려가는 것을 실감한다.

그 무렵, 료(하야시 켄토)는 큰 홀에 있었다.
분조의 시신을 발견했을 때의 충격을 생각해내며 고뇌하고 있던 료는
이사오에게 아버지가 죽었다고 하는 것에 눈물이 나오지 않은 것을 고백한다.
이사오는 그런 료의 어깨를 끌어안고 자책할 필요는 없다고 위로의 말을 건낸다.

한편 카나코(타카나시 린)은 자택에서 미츠루(사이토 타쿠미)가 써서 놓아둔 편지를 다시 읽고 있었다.
이사오로부터 미츠루가 분조살인혐의로 체포되어 본인도 인정한 것 같다라고
듣고 있던 카나코는 그 편지의 어떤 문장이 신경이 쓰인다.

거기에, 형사 이리에 사토시 入江悟史(타키토 켄이치)가 파트너와 찾아온다.
이리에로부터 사정청취받은 카나코는 쿠로사와 저택에 이사오를 방문해
미츠루의 변호를 했으면 좋겠다고 부탁한다.
이사오는 형사사건은 자신의 문외환이라고 말하지만
카나코는 과거에 이사오와의 사이에 있었던 "어떤 한 사건"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그날 밤, 이사오가 방에서 쿠로사와토지문서를 읽고 있으면, 다시 카나코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카나코와의 대화가 요령부득한 채로 끝난 것에 불안했던 사오는 카나코의 방을 방문한다.
카나코는 미츠루를 만나러 경찰서에 갔을 때,
미츠루가 좋아하게 된 여자, 시오카 쿠루미(하가 유리아)를 봤다고 한다.
카나코의 상처입은 모습을 본 이사오는......

다음날 아침, 이사오는 료와 함께 미츠루가 구류되어 있는 경찰서로 향했다......




+이놈의 몹쓸 호기심.....결말이 궁금해서 원작 검색을 해버렸습니다 orz
그래도 맘편히 추리를 볼 수 있어서 다행이랄까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