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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3년도 1분기일드

"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 (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7화 미리보기

관련글:2013년 1분기 일드-"비브리아 고서당의 사건 수첩(ビブリア古書堂の事件手帖)" 후지TV 월 21시 고리키 아야메(剛力彩芽)주연 



제7화
2013년 2월 25일 월요일 21:00~22:54


시노카와 시오리코(고리키 아야메)는 다자이 오사무의 『만년 晩年』를 감싸진 채로,
병원 옥상에서 카사이 키쿠야(타나카 케이)와 대치하고 있었다.
달려온 고우라 다이스케(AKIRA)는 두사람 사이에 끼어들어가려고 하지만,
카사이의 손에는 날카로운 가위가 쥐어져있어서 꼼짝 할 수 없었다.
카사이는 책은 상처입히지않지만 인간는 용서하지 않을거니까『만년』을 넘기라고 다가온다.
반년전, 문학관에서 『만년』과 대면한 이후, 재회할 날을 꿈꾸어왔다고 말하는 카사이는
『만년』을 손에 넣기 위해서라면 어떠한 희생을 치르더라도 상관없다라고
무시무시한 표정으로 시오리코에게 다가선다.
다이스케가 어찌할 수도 없어 당황하면 시오리카가 말한다.
자신은 카사이와는 다른 자신에게는 고서적보다도 중요한 것이 있다.
그리고 라이터를 꺼내면 이 책이 모든 원흉이라고 말하고 불을 붙이려고 한다.
후일, 「비브리아 고서당」에 매입희망의 스사키 須崎(이우라 아라타 井浦新)가 온다.
다이스케는 매입표를 내밀면 머리가 짧고 차분한 여성점원은 없는가라고 물었다.
거기에 시오리코가 돌아왔다.
위에서 아래까지 시오리코를 본 스사키에게 자신이 점주다라고 시오리코는 말한다.
스사키는 足塚不二雄의『UTOPIA 마지막 세계대전』은 얼마에 매입하냐고 물었다.
그 말에 표정을 바꾼 시오리코에게 학서점(鶴書房)판인 초판이면서도 미장본이라고 말하는 스사키.
시오리코는 실물을 본 다음이지만, 100만엔 단위가 되는 것이라고 돌려준다.
그러면 스사키는 만족한 표정을 지으며 차를 이동해온다고 말하고 밖으로 나간다.
하지만 그 후, 몇시간 지나도 스사키는 돌아오지 않았다.
그후, 시오리코와 다이스케는 매입표의 주소를 의지하여 스사키(須崎)를 방문했다.
두사람을 방에 들인 스사키는 방대한 고서만화 컬렉션을 보여주는 동시에
시오리코의 어머니 치에코(야스다 나루미)와 자신의 접점을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카사이가 이런 반전의 캐릭터일 줄은....저번화에서 다이스케를 무자비하게 찍을 때 순간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