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퍼펙트 블루 (パーフェクト・ブルー) " TBS 월 20시 타키모토 미오리(瀧本美織)주연 


제 5화 
2012년 11월 5일 월요일 20:00

인기척 없는 거리에서 남자(이부키 고로 伊吹吾郎)가 상처투성이의 소녀에게
「잠시 참는거야, 내가 아버지의 대신 일테니까 ......」라고 말하면서 차트렁크에 숨겼다.

하스미탐정사무소 소장 쿄코(자이젠 나오미)가 빠져서 보고 있는
각본가御園雅人(스가와라 다이키치 菅原大吉)가 쓴 TV드라마의 한씬이다.
드라마를 즐기던 것도 잠시, 고등학교 문화제에서 전시하는 그림을 그리기 위해
늦어진다고 말했던 둘째딸 이토코(타카하시 하오리)가 돌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고등학교에서는 10시경에 나왔다고 하지만, 휴대전화는 연결되지 않는다.
하스미家가 모이는 바 「라시나」에 있을까?라고 카요코를 따라 가게를 방문해보지만
마스터 시이나(테라와키 야스후미)도 모른다고 한다.
심야가 되어 인내심 한계인 카요코(타키모토 미오리)는 박으로 찾아 나가려고 할때
이토코가 신야(나카가와 타이시)와 어깨를 맡대고 가게로 돌아왔다.
그럭저럭 무사한 모습이지만, 청소년 2명의 행동으로서는 문제이다.
이토코에게 사정을 묻자돌아오는 도중 차 트렁크에 숨어있는 소녀 (쿠마다 코코 熊田胡々)를 발견,
위험하기 때문에 주의하려고 하면 누군가에게 스턴건 같은 것으로 습격당해 쓰러져 있던 것을
신야가 도와줬다고 한다. 납득이 안가는 건 쿄코와 카요코이다.
이토코의 말을 믿으려고 하지 않는 엄마 쿄코와 언니 카요코에게
이번에는 신야가 인내심한계로 「습격한 범인을 붙잡는다」라고 몰아 붙인다.

그러던 때, 다음날 하스미 탐정사무소에 찾아온 御園明子(스기타 카오루 杉田かおる)의 요청은
이토코가 말려든 사건과 유사한 드라마를 쓴 御園雅人의 바람기 조사였다.
드라마 스토리는 아내에게 버려진 남편이 가정 폭력으로 고통받는 소녀와 만나
유사부모자식의 사랑이 깊어지고 자신의 인생을 바친다는 내용.
마치 아내에게 비꼬아 말하는 것 같은 내용의 각본에 더해서
「이 드라마가 나의 전부」라고 잡지의 취재에서도 말했던 남편 雅人.
오랫동안 자식을 두지못하고 별거상태의 아내 明子에게 불만을 가지고 있었던 것과
남편의 휴대전화에 「미즈에」라고 하는 모르는 여성의 착신이력이 있었던 것에 더해서
고액의 저금을 찾고 있음으로 인해 雅人가 여자에게 받친 것이라는 의문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明子는 전업주부이면서 가사는 하지 않고 하우스키핑 회사에 의지한 채 늘 외식.
이미 이혼이야기도 나왔기 때문에 이왕에 헤어질거면 위자료를 많이 가지기 위해서
바람의 증거는 갖추고 싶다는 것이 의뢰의 동기이다.
그래서 하스미 탐정사무소에서는 카요코가 明子로 부터 의뢰된 조사를 담당하고
베테랑 미미상(네기시 토시에)가 이토코와 신야의 조사를 백업하게 되었다.
이토코들은 소녀가 숨어있던 차의 소유주 우에쿠사 아츠시 植草篤(모모 모로오카 モロ師岡)를 찾아내 그 행동을 쫓는다.
그러나,스쿠프 잡지 편집자 松井千鶴(카사기 이즈미 笠木泉)의 죽음과
각본가 御園雅人가 수수께끼의 자살을 한 것으로 바람기조사의 필요가 없어져버렸다.

요청이 취하되면 탐정사무소는 조사를 할수 없게 되는데......






+아무래도 각본가의 수수께끼의 자살은 진짜 자살이 아니고 살해당한 것 같지 않나요?
 살해당했다면 범인은.......이혼직전의 부인????
+스파이가 쿄코가 퍼펙트 블루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페펙트 블루는 과연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