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도쿄 에어포트 ~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 (TOKYOエアポート ~東京空港管制保安部~)" 4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도쿄 에어포트 ~도쿄 공항 관제 보안부~ (TOKYOエアポート ~東京空港管制保安部~)"후카다 쿄코 주연 


제 4화 
2012년 11월 4일 일요일 21:00


시노다 카오리(후카다 쿄코)는 변칙적인 팀편성으로 야노 모토하루(카지와라 젠)의 지도를 받으면서
터미널 레이더 실에서 관제를 행하고 있었다.
방임주의의 야노의 지도방법에 불안을 품는 타케우치 유미(세토 아사카).

어느날 퇴근후, 카오리는 키리시마 유우(사토 에리코)와 죠노치 레이코(야마구치 사야카)가 기다리는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이이다 히로유키(아사카 코다이)가 와인의 과음으로 녹초가 되어 있는 가운데
두사람은 임박한 보졸레 빌라쥬 누보의 해금 이벤트의 실행위원이 되어
마시면서 비교하여 기획에 사용하는 와인을 선정하고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키리시마가 맛의 차이를 모르겠다고 투덜거리고 있으면
같은 가게에서 마시고 있던 사카이 마나(사사키 노조미)가 와서 한모금 마시고 와인의 상세한 해설을 한다.
취득이 어려운 와인 전문과 자격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카이의 모습을 보고 있던
기획 계획자이자 계열회사에서 와인의 매입을 하고 있는 矢吹典子(키나미 하루카 木南晴夏)는 감격.
이벤트용으로 주문하는 와인이 제작자의 정신이 가득 깃든 얼마나 훌륭한 와인인지를 역설한다.
후일 사카이는 야마시타 유지(세토 코지)들에게 야부키 矢吹로부터
와인 구매 스태프로 스카우트 되었다고 기쁜 듯이 말한다.

한편 출근도중의 카오리 앞에는 휠체어의 혼죠 케이스케(히라오카 유타)가 나타났다.
혼죠는 카오리에게 가까워져오면 입을 여는데......




+드디어 출연한 카오리의 전남친인듯한 혼죠군이네요.
카오리가 왜 관제사를 목표로 했는지 둘사이에는 어떤 일이 있었는지 나올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