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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2년도 4분기일드

"고교입시 (高校入試)" 5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2년 4분기 일드-"고교입시 (高校入試)" 후지TV 토 11시10분~11시55분 나가사와 마사미 (長澤まさみ )주연 


제 5화
 
2012년 11월 3일 토요일  23시10분~11시55분

마침내 입시가 종료.
하루야마 쿄코(나가사와 마사미)등 교사들은 뒷정리를 시작한다.
시험중에 휴대전화가 울려 패닉을 일으킨 수험생 시바타 아사미(미야마 카렌)은
수험방해로 간주해 실격을 선고받는다.
납득할 수 없는 아사미의 엄마 시바타 마사코(이쿠다 토모코)는 응접실에서
교장 마토바 이치로(야마모토 케이),입시부장 오기노 마사오(사이키 시게루),
시험감독 미즈노 후미아키(사카타 마사노부)에 대해 맹렬한 항의를 한다.
거기에 수험방해 피해자의 부모로서 항의를 하러왔을 터인 사와무라 코조(이리에 마사토)도 가해져
부모들은 수험방해가 학교측 책임이라고 우겨댄다.
학교측의 잘못은 없다고 설명한 오기노이지만,
아사미가 응시한 시험회장 2의 칠판에 붙어있던 주의사항 벽보에는
다른 교실에 게시하여 있던 주의사항과는 뚜렷히 다른 중대한 누락이 있었다.
증거를 방패로 학교측에 책임을 지는 것을 요구하는 사와무라와 마사코
마토바는 어떤 결론을 내릴건지 일동의 시선은 마토바에게 집중한다.

한편, 채점을 시작하려는 교사들 가운데 무라이 유지(시노다 미츠요시)는
시험중에 찾았던 어느 물건에 관해 입을 열고......
학교건물는 다시 불온한 공기에 휩싸인다.



+마침내 수험은 종료되었지만 전화기가 울릴줄 알았던 듯 주의사항벽보가 바꿔져 붙어있었고
전화벨을 울린 사람은 의원집 딸이고
채점을 하러 가서도 여러가지 문제점이 나올 것 같고
여러모로 모두가 수상한 고교입시....언제쯤 힌트가 왕창 나올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