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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그외 일드

"소리마치 다카시" 마츠모토 세이초(松本清張)의 작품의 첫주연!! <市長死す>53년만에 스페셜 드라마로-2012년 4월 3일 후지TV 9시~




소리마치 타카시(反町隆史)가 마츠모토  세이초의 단편을 53년만에 영상화하는 후지TV  4월 3일 방송의 스페셜 드라마
" 市長死す"에서 주연하는 것이 알려졌다.
소리마치는 시장이었던 삼촌의 죽음을 의심스럽게 생각하고 진실을 알려고 분주한 시의회 의원 카사기를 연기한다.
원작은 "청춘의 방황 -마츠모토 세이초 단편 전집"에 수록된 추리소설. 1959년 시미즈주연으로 1번 드라마화 된 이후 영상화 되지 않고 있었다.이번 드라마는 미츠모토 세이초의 사후 20년 특별기획으로 방송된다. 카사기의 삼촌인 시장 田山与太郎이 공무중 실종 된 이후 몇일후 온천에서 시체가 되어 발견되었다. 성실했던 삼촌이 공무중에 갑자기 개인일로 벗어난 것을 의심스럽게 생각한 카사기는 삼촌의 가정부의 협력으로 유품을 정리하다 삼촌의 일기를 발견하고 삼촌이 芳子라는 여성에게 반해있던 것을 알게 되고 그녀와 함께 시신이 발견된 온천을 방문한다 라는 이야기....

방송은 4월 3일 오후 9시 부터 2시간 24분 방송된다.





+소리마치 타카시의 스페셜 드라마네요. 2분기 시작전에 앞에서 포스팅한 수수께끼 풀이는 저녁식사 후에 sp 방영후
그 다음주에 이어서 방영되는 sp 드라마 인 듯 하네요.
+개인적으로 소리마치 타카시의 열혈 연기스타일은 호불호가 갈린다고 생각하는데. 기사만 봐서는 꽤 매력적인 내용이 될 듯 하여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