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드라마/영화

나도,꽃 11화 감상 및 12화 예고(서재희의 봉선이 따라잡기&애교,나쁜남자,봉선이의 안아주기,마지막 봉선과 재희의 "응?")

나의 나도,꽃 11화 예고를 보고 했던 상플은 ......
대충 비슷했다 ㅋㅋㅋㅋ아 신기해라 ㅋ내가 이런 것도 맞추다니.
(암튼 캡쳐는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좋고
플짤은 퍼기지 말고 여기서 봐주시면 감사하겠어요.)


곧바로 뛰쳐나간 차순경의 순찰차를 잡아 같이 탄 서재희씨...
이눔의 자식!!!!!
아까까지만 해도 여친한테 그렇게 술취한척 둘러붙더니
 여친한테 완전 차일만 하니깐 정신이 번쩍들더냐!

암튼 울면서 자기상황이야기 하고 여차여차 화해함.
(왜인지 오그라 들어 나도 한번도 겨우 본 장면이라 포스팅엔 넣지 못했다.
플짤을 만들기 위해 그 장면을 보기에는 아직...후에 추가할지는 모르겠음.)


" 나 이사갈까해"
.......
드디어 박마담한테 이사간다고말한 서재희씨....
차순경때문이냔 말에 응이라고 끄덕이는 정직한 남자같으니라고..
이 말로 우리 박화영여사께선 더욱 빡치신 듯.








"이리와 안아줄께..얼릉"
"야! 무서워"


"셋 샐때까지 와서 안긴다 하나"
"안때릴꺼지?"
"둘"
"혹시 총가지고 있어?"
"셋"

(안기려다가 페인트 묻은자신 모습보고 살짝 봉선이 옷에 안묻게 안긴다)
"이제 나한테 기대 ~그동안 많이 힘들었잖아..맘고생많이 했잖아. 니잘못 아니야.운이 좀 없었던거 뿐이야"
"그런다고 또 울지말고 "
(재희 웃음터지다가. 눈치보고 다시 안김)


잘보면 페인트 묻힐까봐 조심조심 안기는 서재희씨.

"딱밤때리는 것도 귀엽고





"재희가 봉선이 쳐다보는 눈빛이
정말 사랑에 빠진 연인을 바로보는 그 촉촉한 눈길...





이건 달이씻어야되고 핸드폰도 돌려줘야해서 잠시 들른집에서
박마담 집쳐다보는 표정
완전 화난거 티나는 표정이랄까...











불까지 끄고 춥다며 유혹하는 달이였지만..

"니가 떨어질래 내가 밀어낼까?"
라면서 떨쳐낸 서재희씨..
이대사 쫌 멋지고 섹시하고 포즈 죽임
 왜 이남자 이렇게 표정이 섹시한거임.ㅠㅠ
탁구의 그 순수청년은 어디가고 이제 윤시윤은 완전 옴므파탈 나쁜남자역할 대박 잘함





(캡쳐 완전 섹시함 흑흑흑...)





차순경님 피자셔틀할 생각에 걸음도 가벼운 서재희씨 ㅋㅋㅋㅋ




""차순경 애교 잘부려요~"
"집에 가기 싫어 흥!"
차순경 애교부릴줄 모른단말에 살짝 빡쳐서 ㅋㅋㅋㅋㅋ
지애인애교많다고 자랑중이신 서재희씨...
근데 표정까지 똑같이 흉내냄..사랑하면 닮는 건가요?
봉선이 보고 성대묘사해주는 센스.ㅋㅋㅋㅋㅋㅋ

 



"오늘만이야 자꾸 드나들면 너만찍히니까"
이말투 넘 좋다 ㅠㅠ다정해










 

너무나도 평이한 말투로 달이가 자기 유혹했던 날 잘 들어갔냐고 묻고 있는 서재희씨.
선수임 ㅋㅋㅋㅋ



 

화영이 말대로 파티서 가장 괜찮은 남자랑 친한척 해서 재희의 관심을 받아보려
태화쌤을 칭찬했지만
돌아온건 둘이 잘해보라며 태화쌤 치켜세워주는 말들.





사랑의 전화통화 닭살커플의 평범한 대화





"야 김달 이 니트 어서난거야!"
"김달씨가 지금 전화를 받을 수가 없어서요"
"아 네...죄송합니다(놀라서 얼른끊음)"
"응?"
"(으.....음?)"








12화 예고.
결국 저번에 누군가 봤더단 달이와 재희의 키스신은
봉선이에게 달과 재희의 관계를 보여주기 위한 거 같고
그 상황을 더욱더 오해하게 만드는 요소에는 달이가 가져갔던 스웨터가 한몫을 할 듯.
대충 보면 봉선이는 달이랑 재희의 키스장면에 헤어짐을 선서하고.
기자는 사건을 일으키고 사건은 커지고 대충 봉선이랑 재희의 사이는 안좋아지고
이정도 인거 같은데 15부작인데 2부작정도는 해피하게좀 만들어주세요 제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