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꽃 11화 예고를 보았는데...

나도, 꽃 예고의 묘미라면.
상플이 필요하다는것........
예고가 순서대로 절대 나오지 않기때문에
나름 상플로 순서를 파악해야한다.......
과연 장면들의 순서는?......

텍스트 예고는
재희와 화영이 한 집에 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란 봉선! 재희는 봉선에게 모든 사실

을 털어놓고, 태화의 상담실에서 마주한 봉선과 화영은 기싸움을 벌인다. 재희의 집

에 간 달은 재희를 유혹하려 하지만 쉽지 않고, 재희는 다이아몬드 가방 도난 사건

이 자작극이었다는 기사를 쓴 기자를 만나는데..

이거 던데 

대충 상플 해보면 저거 끝나고 바로  봉선이 따라서 재희가 뛰쳐나가서 자기상황고백하고.
둘이 화해하고.
경찰서에 피자도 사들고 오고.
(맨처음에 애교잘부린다는 음성이 왠지 같은 파출소분들한테피자 사와서 말해서 봉선이가 민망해서...저방으로 혼자들어 온거 같음)
혼자 그 방으로 들어가고(예고 맨마지막 표정이 그때 봉선이 표정이고)재희가 쫓아들어와서 핫팩을 준거 같고.
달이한테 유혹받고.
이후에 파티를 참석하는데 ?

인건가?

아 몰라몰라 3시간 30분 이후에 방송이나 봐야지 ....이드라마 예고 너무 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