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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드라마/영화

특수사건전담반 <TEN> 11월 18일 금요일 밤 12시 첫방송 - 주상욱/김상호/조안

 


 


이것이 진.짜.수사다!
 

대한민국을 뒤흔든 10개의 범죄!

특수사건전담반 <TEN>

OCN 오리지널 범죄 수사극 <TEN>

11월  18일 (금) 밤 12시 첫 방송!

주상욱, 김상호, 조안 3人 3色 수사 대결 화제!


 

                                

 


 

검거 확률 10% 미만의 초강력범죄에 맞선 상위 10% 특급형사들이 온다!

<신의 퀴즈>, <뱀파이어 검사>, <야차> 등 참신하고 획기적인 자체제작 드라마를 선보이고 있는 OCN에서 또 하나의 독특한 오리지널 TV시리즈를 선보인다. 11월 18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밤 12시 방송 예정인 정통 범죄 수사극 <TEN> (60분 X 10부작 / 제작 MBC C&I)이 그 것.

 

<TEN>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강력 범죄를 파헤치는 특수사건 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극. 잔악하고, 난해한 사건의 경우, 초동 수사에서부터 특수 전담반을 투입해야만 실제 검거율을 높일 수 있다는 가정 하에서 드라마는 시작된다. ‘더 이상의 미제 사건은 없다!’는 모토로, 완전범죄를 노리는 희대의 살인자들을 쫓는 수사팀의 두뇌싸움이 숨막히게 그려질 예정이다.

 

수사물에 강한 제작진의 참여도 화제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었다고 호평 받은 <조선과학수사대 별순검> 시리즈를 탄생시킨 이승영 감독과 이재곤, 남상욱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지금까지 국내 수사극에서 보지 못한 리얼하고 하드보일드한 영상미,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로 수사극의 재미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타이틀 롤은 드라마 <자이언트>, <파라다이스 목장>, <가시나무 새>로 브라운관 최고의 대세남으로 자리매김한 ‘주상욱’이 맡았다. 그는 전직 광역수사대 에이스이자 현직 경찰대 교수 ‘여지훈’을 맡아 지금까지 선보인 따도남 이미지와 180도 다른 강렬하고 차가운 카리스마를 선보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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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여지훈(30대중반) 역/ 배우 주상욱
"범인을 잡으려면 범인만큼 악해져야 해"

전직 광역수사대 최고의 에이스 형사
당시"괴물 잡는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불렀으나, 현재는 현역에서 떠나 경찰 연수원 교수로 재직중이다.
정나미가 떨어질 만큼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 만사에 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철저하다.
모든 일에 거침없어서 때로는 재수없다는 평도 듣는다.
타고난 천재라기 보다는, 일에 지나칠 정도로 몰두하는 워커홀릭이다.
검거확률 10%미만의 사건들만 수사하는 특수사건전담반<TEN>의 팀장을 맡아 대학민국 강력 범죄들을 수사하게 된다.




남예리(20대 후반) 역 / 배우 조안
"사람의 모든 행동에는 심리적인 이유가 있어!"

경찰청 피해자 지원센터에서 일하고 있는 4년차 경찰
한국대 심리학과 수석 졸업에 프로파일러 특채 차석이라는 화려한 스펙으로 경찰청에 들어왔지만, 교통계,단순 실종사건등 잡다한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경찰을 하기에는 예쁘장하고 순진한 외모에, 한없이 착한 성격,
사람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서 난처한 상황에 직면하기도 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을 관찰하면서 그들의 심리를 추리해보는게 취미.
예리한 심리 추리 능력을 보이면서 TEN에 합류한다.




백도식(40대 중반) 역 / 배우 김상호
"하늘 아래 새로운 범죄는 없어!"

형사 경력 24년의 베테랑 형사.
청소년과를 시작으로 절도,방화,사기,폭력,살인,성범죄 등 경찰조직 내 모든 부서를 봄으로 체험해서, 주위형사들에게 "걸어다니는 범죄 사진"으로 불린다.
허허실실, 유유자적하며 다소 불량해 보이는 외모이지만, 오랜 경찰생활에서 오는 직관, 즉 '수사의 촉'이 뛰어나며, 한번 붙은 사건은 절대 놓치 않고 끝까지 해결한다 하여 "백독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역의 살인 사건 수사과정에서 여지훈을 만나고 이어 TEN의 팀원으로 합류하게 된다.




박민호(20대 초반)역 / 배우 최우식
"발로 뛰는 수사! 신참형사 박민호가 해결한다!"

경찰성에 갓 입사한 신입형사.

정의감에 넘치는 다혈질로, 범죄자들의 악행에 늘 분노한다.
여지훈 교수를 만나 예상 외의 날카로운 추리력을 보여 TEN팀에 합류하게 된다.
액션도 수준급,추리력도 수준급, 모든 분야에 잡학다식하고, 웬만한 것들을 다 할 줄 아는 전천후 인재지만, 막내라는 이유로 잡일을 도맡아 한다.
험한 현장을 돌아다니면서도 깔끔한 스타일에 집착하는 신세대이기도 하다.







출처:OCN 블로그


뱀파이어 검사 보다가 중간에 나온 광고를 보고 OCN블로그에 들어갔더니 나온 특수사건전담반 TEN.
별순검 과 신퀴 시즌1의 제작진이 만든 드라마라는 완전 기대된다.
그쯤이면 슈스케도 끝날쯤 아닌가?
기획의도도 좋고. 배우들도 괜찮고. 완전 기대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