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것 (好きな人がいること)" 2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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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화
2016년 7월 18일 21시

사쿠라이 미사키(키리타니 미레이)는 직매 도중에 결혼식장으로 들어가는
시바사키 치아키(미우라 쇼헤이)와 高月楓(나나오 菜々緒)를 봐버려 쇼크를 받는다.
잠깐 해변 멍하니 보낸 미사키는 어안이 벙벙한 채 『Sea Sons』에 돌아간다.
그러면, 카나타(야마자키 켄토)에게 무엇을 하고 있었냐고 혼나버린다.
그런데도 미사키는 건성이다.

그곳에 치아키와 楓가 왔다.
더 있을 수 없어 그 자리를 떠나려고 한 미사키였지만, 치아키에게 불러세워져
결혼 파티용 웨딩케이크를 만들어 달라고 부탁받아 버린다.
미사키는 치아키와 楓의 케이크라면 하는수 없다고 마지못해 축사를 한다.

치아키와 楓에 따르면 결혼파티는 모레로 다가 오고 있었다.
그런데 예정하고 있던 회장에서 셰프들이 집단입원을 해 버려 식사를 제공할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래서 미사키에게는 웨딩케이크, 카나타에게는 참가자의 요리를 부탁하겠다는 것.
준비할 시간이 없다고 거절하려고 하는 카나타.
하지만, 갖고 싶었던 서핑보드 건을 치아키가 가지고 나오면 카나타는 맡았다.

그날 밤, 카나타는 토마(노무라 쇼헤이)에게 결혼식 요리 만들기 거들기를 부탁한다.
그러나, 토마는 시험이 가깝다고 거절한다.

미사키는 파티용 식자재의 직매로 카나타에게 끌려나온다.
그 도중, 사이좋게 걷는 치아키와 楓와 조우.
미사키는 카나타와 함께 그늘에 숨으려고 했지만 楓에게 발견되어 버렸다.
아직은 치아키들과 말하고 싶지 않은 미사키였지만, 치아키에게 식사에 초대되어 버리는데...








+시청률이 좀 낮지만 잔잔하니 배우들이 청량해서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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