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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6년도 1분기 일드

"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1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6년 1분기 일드-"언젠가 이 사랑을 떠올리면 분명 울어버릴 것 같아 (いつかこの恋を思い出してきっと泣いてしまう)" 후지TV 월 21시 아리무라 카스미(有村架純),코라 켄고(高良健吾) 주연 



제 1화
2016년 1월 18일 21시(첫화 15분 확대)


어린시절에 여자혼자의 힘으로 키워준 어머니를 잃은 스기하라 오토 杉原音 (아리무라 카스미 有村架純)은
양부모인 하야시다 마사히코 林田雅彦(에모토 아키라 柄本明)・
치에 知恵(오오타니 나오코 大谷直子)부부와 훗카이도의 쇠퇴한 마을에 살고 있었다.
마사히코는 오토를 가정부 취급하고 병들어 누워있게 된 치에는 오토의 개호가 없으면 살수 없는 상태이었다.
오토는 「체념하는 것」을 가르침받아왔기 때문에 그런 상황을 그저 받아들이며 살고 았었다.

소다 렌 曽田練(코라 켄고 高良健吾)는 도쿄의 운송회사에서 이사일을 하고 있었다.
후쿠시마에서 농업에 종사하는 할아버지 ・켄지 健二(타나카 민 田中泯)에게 키워진 렌은
사람을 의심하는 것을 모른다.
켄지가 사기당한 밭을 되사기 위해 상경한 렌은 운송회사의 선배들로 부터
심하게 혹사당해 매일 녹초가 될때까지 일하고 있었다.
급료는 싸 저금따위는 못한채 낡은 아파트에서 어려운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렌에게는 히나타 키요코 日向木穂子(타카하타 미츠키 高畑充希)라는 연인이 있었다.
렌의 아파트에 일상적으로 묵고 있는 키요코는
무언가에 속게되는 경향으로 빚을 만들어 버리는 렌에게 돈의 마련도 하고 있었다.
렌은 곤혹해하면서도 그것을 거절할 수 없다.

어느 날, 렌은 나쁜 친구인 나카죠 하루타 中條晴太(사카구치 켄타로 坂口健太郎)가
여행지인 훗카이도에서 주웠다고 하는 가방속에서 낡은 편지를 발견한다.
「오토에게」라고 쓰여진 그 편지를 읽은 렌은
그것을 절대적으로 주인에게 돌려주지 않으면 안된다고 강하게 느껴
회사의 트럭을 달려 훗카이도로 향하는데.......






+이렇게 남녀주인공이 처음으로 만나는 군요.
둘다 어려운 형편인데 너무 우울하게 그리지 않고 조금은 희망적이게 드라마가 진행되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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