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본드라마/영화/애니/2015년도 4분기일드

"위장부부 (偽装の夫婦)" 8화 미리보기/예고

관련글:2015년 4분기 일드-"위장부부 (偽装の夫婦)" NTV 수 22시 아마미 유키(天海祐希) 주연 



제 8화
2015년 11월 25일 22시


히로(아마미 유키)는 쵸지(사와무라 잇키)에게 격해지는 마음을 고백하고
이혼서류를 건내주고 집을 뛰처나갔다.
그녀는 거리를 헤매던 가운데 사오리(우치다 유키)와 유우(이노우에 린나)를 만나
눈물을 멈출 수 없다.

다음날, 히로는 사오리의 아파트에서 눈을 떴다.
사오리가 울부짖는 히로를 집에 데려오고 히로는 사오리에게 매달려서 울면서 잠들어 버린 것이다.
히로는 다시 남가 접촉하기 싫어하는 사람으로 돌아와 버렸다.
사오리로부터 만류당했지만, 히로는 아파트를 나간다.

결혼반지를 돌려주는 걸 잊은 것을 깨달은 히로는 쵸지의 맨선으로 향했다.
히로가 우편함에 반지를 넣으려고 할 때, 카나에(후지 스미코)가 맨션에서 나온다.
카나에는 히로에게 쵸지와 무모자식의 연을 끊었다고 고하고 도야마로 돌아간다.

쵸지를 잊으려고 해도 아무리해도 그가 걱정이 되서 어쩔 수 없는 히로.
갈 곳 없는 채, 히로는 부모의 성묘를 간다.
그곳에서 텐진(사토 지로)이 히로를 기다리고 있었다.

고다家에서는 테루노(키무라 미도리코)가 야에코(사카이 마키)의 아이들을 돌보고 있었다.
테루노와 야에코의 모녀싸움이 시작, 무의식중에 마음의 소리를 입으로 내버리는 히로.
그 기세로 히로는 어린시절에 심하게 당했던 마음을 테루노에게 부딪친다.
그런 히로에게 텐진와 야에코가 의외의 사실을 말한다.
그것은 히로가 생각지도 못했던 부모님 죽음의 진상이었다.

그런 가운데, 히로는 타모츠(쿠도 아스카)로부터 쵸지의 상태가 이상하기때문에
만나러 와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쵸지는 이미 유치원도 그만두고 외톨이가 되어있었다.
히로가 쵸지의 아파트에 돌아오면 그곳에는 아주 변해버린 쵸지가 있었다........






+이렇게 쉽게 다 커밍아웃 될줄은...앞으로 과연 어떻게 되려냐요?







재미있게 보셨다면 공감버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