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왕 (民王)" 8화(마지막화) 미리보기/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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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화(최종회)
2015년 9월 18일 금요일 23시16분

마침내 서로의 몸으로 돌아온 무토 타이잔(엔도 켄이치)과 쇼(스다 마사키).
기뻐한 것도 순간, 공설 제1비서 인 카이바라 모헤이(타카하시 잇세이)로 부터
시로야마 카즈히코 城山和彦(니시다 토시유키 西田敏行)의 탈당・신당설립에 따라가는 것을 선언당해 궁지에 빠진다.

民政당을 탈당한 시로야마는 신당・前進당을 설립, 즉시 무토내각불신임안을 제출.
국회에서도 가결되어 타이잔은 10일이내에 내각총사퇴인가 중의원해산후 총선거인가를 재촉받는다.
해산총선거를 선택, 국민에게 신임을 묻고 싶다는 타이잔이었지만,
각료들로부터의 반대를 당해 총사직의 방향으로....
시로야마와 총리지명선거에서 대결하게 된다.!

당내, 그리고 중의원내에서 얼마만큼의 표를 모을 수 있는지 정보수집에 분주하지만, 생각했던 대로 표는 늘지 않고....
한편 시로야마는 순조롭게 표를 모아 쿠라모토 사토(쿠사카리 마사오)까지도 거두어 들이려고 했다........

기사회생을 목표, 어떤 계책을 짜낸 타이잔.
그리고 아버지의 뜻을 이어받은 쇼도, 마이(모토카리야 유이카)와 함께 협력을 자청한다.

절체절명의 타이잔은 멋지게 총리에 복귀, 이번에야 말로 "민왕"이 될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일련의 교체사건의 흑막을 파헤칠 수 있는가!?







+이번 3분기 수작중 하나가 끝났습니다.
 스다 마사키가 호통칠때매다 너무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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