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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2015년 4월 11일 토요일 22시 WOWOW TV 드라마 ~("
유리의 갈대 (硝子の葦〜garasu no ashi〜)
"후속)(5부작)
제목: "어둠의 반주자 (闇の伴走者)"
주연: 마츠시타 나오(松下奈緒))X후루타 아라타(古田新太)
사이트:
http://www.wowow.co.jp/dramaw/bansosha/
원작: 나가사키 타카시(長崎尚志)--
「어둠의 반주자-다이고 신지의 엽기 사건 파일(闇の伴走者―醍醐真司の博覧推理ファイル―)」
각본: 사토 다이(佐藤大)--
("교향시편유레카""공각기동대""노콘 키드","다섯명의도망자","헤일로레전드","CASSHERN","카우보이비밥",등)
아소 쿠미코(阿相クミコ)--
("유감스러운남편","고스트마마수사선","마루모의법칙","구명병동24시","도쿄DOGS","하야마씨라고불릴날"등)
만화담당: 타나카 케이이치(田中圭一)--
("펜과 젓가락","신벌")
이토 준지(伊藤潤二)--
("공포의 물고기","소용돌이"."토미에","목매는 기구")
연출: 미키 타카히로(三木孝浩)--
("입술에 노래를","이로도리히무라","핫로드","소라닌","우리들이 있었다","양지의 그녀",등)
프로듀서: 키타 레이코(喜多麗子)--
("천사의 나이프","열쇠 없는 꿈을 꾸다","소돔의 사과","심인","안녕 로빈슨 크루소","도쿄이야기",
"샤바케","수요일의 정사","얼음의 세계","위드 러브"등)
출연:마츠시타 나오, 후루타 아라타, 다나카 테츠시, 카나메 준, 후지이 미나, 노마구치 토오루, 이케다 테츠히로, 벤가루,
이시마루 켄지로, 마야 쿄코, 모리모토 레오, 히라타 미츠루
『MASTER 키튼』등의 원작・각본을 다룬 나가사키 타카시(長崎尚志)의 미스터리 소설을 연속 드라마화!
거장이 남긴 만화로부터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상에 다가간다!
전 경찰관으로 춮판업계가 메인인 조사원과
편벽하지만 만화편집자로서는 재능있는 편집자라는
설레임 가득한 이색 콤비가 수수께끼에 도전합니다.
나가사키 타카시 특유의 참신한 전개로
미발표 원고의 특징과 도구로 부터 추측하고
미궁에 빠진 사건의 진범을 흔들어 간다라고 하는 기상천외한 스토리이다.
거장 인기 만화가의 일주기에 창고에서 미발표 작품이 발견되었다.
그 옆에는 어째서인지 35년전 미해결 연속 여성 실종 사건 기사도 놓여져 있었다.
화고의 작화풍은 아지마 자체이지만 작품의 의문을 가진 부인은
남편의 작품이 맞는지 만화에 생소한 전 경찰관인 조사원에게 의뢰를 맡기고.
만화에 대한 지식이 없는 미즈노는 영인사 전무의 추천으로
만화에 대한 깊은 지식으로 따를 자가 없는 프리랜서 만화 편집자 다이고에게
화고의 진위를 조사하게 한다.
다이고는 그 이야기의 구성, 구도, 배경과 음영그리는 방법,
버릇 펜이나 도구의 종류등으로 그려진 연대와 작가를 흔들어 간다.
조사를 진행하다 보면 만화속에서 35년 전의 미해결 사건과 흡사한 부분을 발견하고
무섭고도 애처로운 진범의 단서까지도 숨겨져 있다는 것을 알아차려 버린 유우키와 다이고.
하지만 그것은 새로운 사건의 시작에 불과했다.
이타바시구 실종사건(1973년부터 1976년까지 4명의 여성이 실종된 미해결사건)
1973년 미우라 케이코 (24)-대학생 실종.
1974년 후지모토 아케미(22)-인쇄판 만드는 곳의 직원 실종
1975년 소노다 키미코(26)-번역가 실종
1976년 타츠미 아키코(36) 실종.
실종된 4명의 여성의 공통점은 아파트 2층에 거주하는 지방출신으로
독서 홀로 여행등 내성적인 취미를 가졌다는 점이다.
과연 미궁에 빠진 이타바시구 실종사건의 진범은 아지마인가!?
다른사람이라면 도대체 어떤 목적으로 누구를 위해 그려진 작품인가!?
만화속 "어둠"의 정체는!?
감과 체력에는 자신이 있는 유우키와 만화를 각별히 좋아하고 항상 식욕만발인 다이고는
서로 부딪쳐가면서도 생명을 건 난사건의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또한 수수께끼의 만화는 타나카 케이이치(田中圭一)가 손수 다루고,
열쇠를 쥔 만화는 이토 준지(伊藤潤二)가 담당한다.
각본은 애니메이션을 많이 다루는 사토 다이.
감독은 멜로영화의 기수 미키 타카히로가 미스터리에 첫 도전.
여태까지 본 적 없는 신감각의 범죄・미스터리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