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일드-"싸우다! 서점걸(戦う！書店ガール)"후지TV 화 22시 와타나베 마유(渡辺麻友)X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 W주연

관련글:2015년 2분기 일드(일본드라마) 라인업 및 정리  
방송: 2015년 4월 14일 화요일 22시00분~22시54분 후지TV 드라마 ~("쩐의 전쟁(銭の戦争)" 후속)
제목: "싸우다! 서점걸(戦う！書店ガール)"
주연: 와타나베 마유(渡辺麻友)X이나모리 이즈미(稲森いずみ) 
사이트: http://www.ktv.jp/shoten/index.html
원작:아오노 케이(碧野圭) --「서점걸(書店ガール)」 
주제가: 와타나베 마유(渡辺麻友)-- ｢出逢いの続き｣　　
각본:와타나베 치호(渡辺千穂)--("이름을 잃어버린 여신","퍼스트 클래스 시즌1","사키","숨도 쉴 수 없 여름","20년 후의 너에게",
        "엔딩플래너","붉은실","울지 않겠다고 다짐한 날"등)
연출: 시라키 케이이치로(白木啓一郎)--("쩐의전쟁","G.T.O","블랙프레지던트","바라스타수술팀","행복해지는3개의쇼핑","희미한그녀"
         "헝그리","37세에의사가된나","HUNTER~","굿라이프","아무도 모르는 J학원","도망변호사","리얼클로즈","길티","사랑해악마"등)
        키우치 켄토(木内健人)--("어게인!!","제2악장","헝그리!","안개에 사는 악마","꺽이지 않는 여자","트라이앵글",
         "학교는가르칠수없다!","엔카의여왕"등)
프로듀서: 야마시타 유이(山下有為)--("블랙 프레지던트","신 미나미의 제왕")
              오키 타카코(沖貴子)--("A STITCH OF LIFE","니시노유키히코의사랑과모험","현청손님접대과","사무라이전학생"등)
              마츠이 요코(松井洋子)--("황혼유성군","천사의 나이프","백은의 잭","소돔의 사과","Dr.이라부 이치로","HOTMAN"등)
출연:와타나베 마유, 이나모리 이즈미, 치바 유다이, 다이토 슌스케, 스즈키 치나미, 이노오 케이, 마키타 스포츠,
       키노시타 호우카, 하마다 마리, 이노우에 준, 다나베 세이치
      




20대와 40대 직장 여성이 세대간 간격과 처지의 차이에서
서로 충돌하면서도 일이나 사랑의 어려움에 과감하게 도전하고 극복해 나가는 것으로
자기자신에게 부족했던 것이나 잊어버렸던 것을 알아차려
서로 성장해 나가는 봄에 딱 맞는 우먼 라이프 드라마.

드라마는 아오노 케이의 인기소설이 원작.
무대는 전통있는 서점 「페가수스 서점」.
인터넷 서점의 대두 등으로부터 서점이 경영적으로도 한층더 어려워지고 있는 가운데
책으로 구원받은 경험을 지닌 서점원 키타무라 아키(와타나베 마유)와
부점장 니시오카 리코 (이나모리 이즈미)가 주인공.
「결혼보다 일이나 꿈!」
자유분방한 아키와 일에 프라이드를 가지고 일해 혼기를 놓쳐버린 리코.
두사람 사이에 있는 것은.......
23세와 40세라는 세대간의 격차.
「연줄 입사 아가씨」와 「밑에서 부터 차근차근 올라온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이라는 처지의 차이.
그리고 다른 성격과 경험으로부터 선천적인 일이나 사랑에 대한 접근의 차이.
여러가지로 다른 "물과 기름"의 두사람이 일,연애,인생과
과감하게 「투쟁」하는 모습을 통쾌하게 그립니다.
인간의 표리를 숨길수 없이 그린 리얼스토리로 "일하는 여자"의 본심을 그리며
노력하고 있는 모든 여성에게 성원을 보내는 통쾌한 여자의 마음이 가득한 드라마.













관계도 CHART

등장인물 CAST

키타무라 아키 (北村亜紀)(23) 役 ······ 배우 와타나베 마유 (わたなべまゆ | 渡辺麻友 | Watanabe Mayu)(AKB48)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원. 코믹 담당.
할아버지가 거래처인 문구 제조 업체 회장이라는 연출로 입사한 아가씨.
그 밖에도 취직처는 있었지만, 서점원이라는 일을 매우 좋아하고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다.
사실은 귀국자녀. 성질이 강하고 솔직하고 압뒤가 없이 정직.
겁없이 확실하게 의견을 말하고 납득가지 않으면 꺽이지 않기 때문에
리코와는 항상 부딪치는 경형이 있다.
같은 서점에서 일하는 이케맨・미타를 짝사랑중.



니시오카 리코 (西岡理子)(40) 役 ······ 배우 이나모리 이즈미 (いなもりいずみ | 稲森いずみ | 稲森泉 | Inamori Izumi)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부점장.
독신으로 아버지와 둘이 산다.
페가수스 서점에서 5년의 아르바이트를 거쳐 정사원이 된
아래부터 올라온 산전수전 다 겪은 사람.
교제한 남성도 그 나름대로 있었지만, 프라이드를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동안 혼기를 놓쳤다.
성질이 강하고 외고집에 비해서는 정에도 약한 호인.
자신과는 반대로 자유분방한 아키가 부러워서 얄밉다.
무의식중에 술을 과음, 몹시 취해서 속내를 토래해 버리는 일도.....



미타 타카히코 (三田孝彦)(26) 役 ······ 배우 치바 유다이 (ちばゆうだい | 千葉雄大 | Chiba Yudai)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원. 아동서 담당.
문학청년풍 이케맨으로 차분하다기 보다 자신의 감정을 잘 말하는 것이 서투름.
지식풍부로 일도 잘 하기 때문에 여성팬이 많다.
일에 대한 태도에 감동 받은 아키로부터 맹어택을 받는다.
리코에게는 신입사원시절부터 호되게 훈련받고 키워져 왔다.



오바타 노부미츠 (小幡伸光)(29) 役 ······ 배우 다이토 슌스케 (大東駿介 | だいとうしゅんすけ | Daitoh Shunsuke)
히토츠보(一ツ星)출판 코믹 편집부 부 편집장.
만화가 ・아가치 나오를 스타작가로 키운 공로로 신 잡지의 최연소 부 편집장에 대 발탁.
페가수스 서점에서 아키를 만나 첫눈에 반한다.
아키가 미타를 짝사랑하고 있따는것을 알면서도 맹어택을 하고 있다.



하기와라 마미(萩原麻美) (25) 役 ······ 배우 스즈키 치나미 (すずきちなみ | 鈴木ちなみ | Suzuki Chinami)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원.
소설가 지망으로 출판사의 담당자가 오면 항상 자신을 선전해 팔려고 하지만
사실은 원고를 완성시킨 일은 한번도 없다. 현실과 이상에 큰 갭이 있다.
지금 사회경험도 작가로서 언젠가 도움이 될것이라고 결론짓고
서점에서의 자신의 일을 참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



쿠사카 케이이치로 (日下圭一郎)(24) 役 ······ 배우 이노오 케이 (いのおけい | 伊野尾慧 | Inoo Kei)(Hey! Say! JUMP)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원. 소문을 좋아해서 정보통.
사내사정을 「잘 알고 있네」라고 듣는 것이 사는 보람.
꿈은 점장이 되는 것으로 페가수스 서점에서 출세하는 것.
아키의 언동에 휘둘리지만 점차 이해해 가 사원과 아키와의 윤활류가 되어간다.



야라베 마모루 (屋良部守)(47) 役 ······ 배우 마키타 스포츠(マキタスポーツ | 槙田雄司 | Makita Sports)
오키나와 요리점「わらゆん」점주.
느긋하고 대범해서 아무것도 보지 않는 것 같지만 사실은 인간관찰력이 뛰어나다.
리코와는 오픈 이후부터 교제.



노지마 타카노리(野島孝則) (50） 役 ······ 배우 키노시타 호우카 (きのしたほうか | 木下ほうか | Kinoshita Houka)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장.
언행은 부드럽지만 자신의 일 밖에 생각하지 않아 서점원들로부터 인망은 얇다.
매일, 순평히 이상없이 보내는 것을 취지로 하고 있다.



오자키 시호 (尾崎志保) (44) 役 ······ 배우 하마다 마리 (はまだまり | 濱田マリ | Hamada Mari)
페가수스 서점・기치조지점 점원. 리코의 동료. 주부.
안정적인 직업인 베테랑 서점원으로 리코의 좋은 이해자이기도 하다.
리코의 일도 사랑도 항상 응원하고 있다.



니시오카 타츠토 (西岡達人)(55) 役 ······ 배우 이노우에 준 (いのうえじゅん | 井上順 | 井上順之 | Inoue Jun)
리코의 아버지. 3년전에 은거 생활.
과묵해서 리코와의 대화도 적지만, 내심, 부점장까지 된 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신문등에 실린 서점의 기사등 모든걸 스크랩하고 있는 것을 리코는 모른다.



타시로 토시유키 (田代俊之) (43) 役 ······ 배우 타나베 세이이치 (たなべせいいち | 田辺誠一 | Tanabe Seiichi)
리코앞에 나타나는 수수께끼의 남자.







+생각보다 원작도 괜찮고 주제도 괜찮아 조금은 기대했던 드라마인데..
배역 발표도 늦게 했고. 출연진도 시간대에 비해 좀 약하다 싶었는긴 했어도
생각보다 첫화 시청률이 꽤 낮게 나왔습니다. 앞으로 반전할 수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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